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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시민들의 이웃돕기 참여 활성화 붐을 조성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2012 나눔 캠페인’을 내년 1월말까지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 회와 함께 공공기관, 병원, 약국, 은행 등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시 홈페이지, 시소식지(계룡사랑이야기), 기업체, 유관기관, 단체, 의원, 약국 등에 협조 공문 발송, 하고 전광판 홍보 등 모금운동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시 산하 전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 모금을 실시하고, 상시 월급에서 1천원 미만의 자투리를 모아 공동모금회에 매년 납부하고 있어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납부된 성금은 복지시설의 월동 난방비, 도서지원, 차량지원, 환경개선비 지원, 각종 재해 저소득층 긴급구호, 저소득가구 생계, 의료비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일 오후 2시에는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 홀에서 1일 집중 모금 운동을 전개된다. 성금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열매 증정과 전액세금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영수증이 발급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모금운동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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