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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청사 ⓒ뉴스타운 김종선 ⓒ 뉴스타운 | ||
원주시(상하수도사업본부)는 날로 증가하는 상수도 공급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노후 수도관 교체 등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하천으로 매일 배출되는 각종 오폐수를 정화하기 위한 하수도 시설을 확충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보전에 힘쓰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소폭 인상한다고 밝혔다.
상하수도사업본부 관계관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상수도 및 하수도 요금이 평균 25원 각각 인상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는데, 지난 2010년 결산결과 생산원가의 79.6% 수준에 불과한 낮은 요금체계로 인해 상수도 요금 부문에서만 49억여 원의 적자가 발생하여 25.5%의 요금 인상요인이 발생하였으며,
재정적자를 축소하고 채무를 적기 상환하는 등 상수도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25.5%를 인상해야 하나, 상수도 요금이 시중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고려하여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가이드라인 범위 내인 3.36%를 반영하여 인상하기로 했다.
상하수도사업본부에서는 이번에 인상되는 상수도 요금을 노후 수도관 교체를 통한 누수방지 사업과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배수지 건설 사업 등 시설비 분야에 우선 투입하여 유수율을 끌어 올림으로써 생산원가 절감으로 요금인상 압박 요인을 최대한 줄여나갈 방침이다.
또한 전국 평균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 38.5%에 한 참 못 미치는 수준에 불과한 하수도 요금을 평균 25원 인상할 계획인데, 이는 하수도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데 필요한 자체재원 확보를 위해 불가피한 것으로,
이번에 인상되는 요금은 하수 처리구역 확대, 수질개선사업 등에 전액 투자함으로써 하수 수질개선을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전액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상하수도사업본부가 이처럼 요금 인상을 추진하게 된 것은 2009년, 2010년 상수도사업 결산 결과 요금 인상 요인이 각각 29.7%, 25.5%가 발생하여 요금 100% 현실화를 통한 공기업 경영개선이 시급히 필요하다는 권고를 받았으나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물가인상률을 감안하여 5년에 걸쳐 계속 인상을 추진하여 상하수도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였다.
상하수도사업본부에서는 지난 11월 30일 원주시의회에서 의결된 수도급수조례 개정 조례안이 공포되는 대로 인상된 요금을 부과할 예정인데, 내년 1월부터 부과될 것이며 소폭 인상으로 시민들이 추가 부담하는데 있어 큰 부담은 안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해왔다.
앞으로 상하수도사업본부에서는 정수구입비? 약품비? 동력비 등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한 필수경비를 제외한 경상비 지출을 최대한 억제하고 누수방지 등 원가절감에 적극 나서는 한편, 상하수도 사업 전반에 관한 다각적인 검토와 조정을 통해 시민이 매일 소비하는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완벽한 하수처리로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해나갈 방침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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