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의 영원한 멘토 신승훈이 셰인의 다음 앨범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신승훈은 30일 미투데이에 "셰인이 앨범발표에 앞서 음원을 공개했어요" 라며 "나도 많이 불렀었던 라스트 크리스마스! 이 형님보다 역시 발음은 좋네요" 라고 셰인의 싱글 앨범 소식을 전했다.
이어 "곧 앨범이 나오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구요. 셰인의 자작곡도 있으니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펼칠 수 있게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며 12월 8일 발매될 셰인의 미니앨범에 대한 응원도 당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자 사랑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응원할께요", "셰인 노래 들으면서 오빠가 불렀던 때를 생각했었는데… 열심히 응원할게요", "셰인의 영원한 형님. 셰인 앨범 대박~~승훈님의 앨범도 초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승훈은 드라마 '천일의 약속' OST 김래원의 메인 테마곡을 불러 큰 화제가 됐었고, 셰인도 싱글 앨범 '라스트 크리스마스' 발표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신승훈과 곧 12월 8일 미니 앨범을 발표하는 셰인의 음악적 행보에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