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호미곶 교석초 앞 해상 표류 다이버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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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호미곶 교석초 앞 해상 표류 다이버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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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석초 북방 0.4마일 해상 잠수 레저객 2명 무사

▲ 레저활동 중 실종된 다이버 김모(40세)씨 등 2명을 구조하고 있다.
ⓒ 뉴스타운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명환)는 11월 22일 오후 1시 35분경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교석초 앞 해상에서 스쿠버 레저활동 중 실종된 다이버 김모(40세)씨 등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곶면 교석초 등대 앞 해상에서 스쿠버 레저활동을 위해 수중에 입수한 다이버 2명이 1시간 반이 지나도 수면위로 올라오지 않자 보트에서 대기 중이던 동료가 마음이 초조해져 해경 122에 긴급 신고했다.

 

포항해경은 신고를 접수하고 입수한 다이버들이 상당한 시간이 지나 상황이 긴급하다고 판단, 인근 해상에서 경비중이던 P-93정 등 경비정 3척과 122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해상 조류 등을 예측하여 수색에 나서 오후 1시 35분경 교석초 북방 0.4마일 해상에서 표류중인 다이버 2명을 발견하고 해경 P-93정이 1명을 구조, 나머지 1명은 구조했다.

 

포항해경은 기진맥진해 추위에 떨고있는 다이버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고 체온을 유지시키면서 호미곶항으로 입항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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