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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군수·김춘석)은 현재 군민의 날로 정해진 10월 10일은 역사성이 미흡한데다 농촌 사정상 한창 바쁜 농번기이다 보니 군민들의 참여가 저조하다는 지적이 있어 날짜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주군은 군민의 날 변경과 관련 주민들의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 내 이장, 반장, 새마을지도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197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여주군이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9월 23일은 세종대왕능이 여주군으로 천장한 해인 1469년, 예종이 여흥부를 ‘목’으로 승격시키며 ‘여주(驪州)’로 개호한 날로, 여주라는 명칭이 역사서에 최초로 기록된 날로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큰 날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날 변경으로 바쁜 영농기를 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군민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역사적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일 수 있다”며 “내년부터는 많은 군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군민의 날 행사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군민들은 “바쁜 농번기를 피해 군민의 날 행사를 하게 되면 참여도는 지금보다 훨씬 높을 것”이라며 “의미 있는 발상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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