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反정부시위대학생 회초리로 혼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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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 反정부시위대학생 회초리로 혼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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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식 단장, 종북분자등 反정부전복 이적 세력의 사주에 놀아나는 쓸떼없는 짓 말라 훈계

▲ 국회 앞 국익 시위
시민단체 활빈단의 홍정식 단장이 최근 연일 FTA 통과민이 국익에 도움이 도니다며 시위를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 단장이 3일 오후 국회로 몰려온 FTA저지 대학생들을 회초리로 혼쭐내 화제가 되고 있다.

 

활빈단에 따르면 홍정식 단장은 3일 오후 FTA 저지를 위해 국회 앞으로 몰려온 대학생들에게 11월 3일이 학생의 날 인줄도 모르냐며 독서의 계절 가을에 더욱 면학정진할 학생들이 부모 등골 빼며 받은 학비 낸 만큼 씨를 거둘생각은 않고 왠 데모시위꾼으로 하루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가 일장 훈계했다.

 

또한 홍단장은 학생들에 민주당,민노당등 야권과 김정일만세 종북분자등 反정부전복 이적 세력의 사주에 놀아나는 쓸떼없는 짓 말고 FTA는 국가생존수단이자 6.26전쟁때 피흘리며 도와준 미국과 다원적 전략동맹임을 깨우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홍단장이 FTA를 왜 반대하느냐며 학생들에 조목조목 따져 물었으나 기습시위를 벌이려던 대학생 누구도 반대 이론도 없고 그저 이명박 대통령 심판론만 제기하자 홍단장은 회초리를 들고 10여명가량 反FTA 시위 기도 대학생 전원 모두를 국회앞에서 길 건너로 내쫓았다.

 

이어 글로벌 경제 위기를 맞아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한 시기에 국가이익을 창출하는 한미FTA협정을 적극지지 하는쪽으로 가닥을 잡으라며 국익(國益)시위를 벌였다.  

 

한편 활빈단은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운동일을 기념하는 학생의날에 항일 학생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서 학생들에 자율적인 역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제정된뜻도 모르고 술이나 퍼마시는 건대역,홍대역등 대학생 위락촌에 자정경 나타나 술취할 시간에 책한권이라도 읽기 독서 권장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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