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요리학원 중에서 제일 잘 알려진 가야음식나라조리학원은 올해도 그 명성이 자자하다. ⓒ 뉴스타운
부산진구에 위치한 요리전문학원 가야음식나라조리학원(http://www.cookace.co.kr)은 전국 25개 지사와 부산 9개 지사 등 전국 어디에서나 회원증 하나로 수강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조리사이론 시험 합격률이 98%에 육박할 만큼 그 운영 실력을 인정받는 곳이다.
전임강사를 두어 1:1 조리실습을 하기 때문에 수강생들의 습득력도 빠르며 조리사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관리공단 출제기준에 따른 교육 및 지정메뉴를 실습하기 때문에 많은 합격자들을 배출해내고 있다.
‘가야음식나라조리학원’ 서순애 대표는 “수강생들의 꿈과 열정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도입, 실력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훌륭한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언제든지 조리를 배우고 싶다면 부담 없이 와서 요리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놓고 있다. 단순히 가공식품을 사먹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만드는 참맛을 알아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바른 먹거리의 인식이 확산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전업주부들이 소자본창업으로 많이 선택할 수 있는 폐백, 이바지, 떡, 한과반 과정을 개설하여 부담 없이 창업의 기회를 주고자 전문성과 예술성이 요구되는 폐백이바지반에 힘을 실었다. 혼례를 준비할 때 폐백과 이바지음식을 많이 하게 되는데 선뜻 어떻게 폐백음식을 준비해야할지 곤란한 것이 사실이다. 이런 틈새시장을 노려 일반인들도 전문 수료과정을 거쳐 하나의 창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실제로 폐백음식을 배워 집에서 폐백음식이나 돌상을 차리는 등 부업의 개념으로 많은 주부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인기반중 하나다.
폐백은 혼례 때 신부가 시부모나 그 밖의 시댁 어른들에게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구고례라고 하기도 한다. 구고의 예를 올리기 위해 준비해가는 특별음식인 폐백은 가풍이나 지역에 따라 풍습을 달리한다. 폐백, 이바지 음식은 시댁 어른들에게 정성을 다하는 것으로 결혼을 앞둔 신부들에게는 꼭 치러야하는 의례로 알려져 있다.
부산조리학원 ‘가야음식나라조리학원’은 높은 교육의 질을 위해 매월 선착순으로 2인1조 형식의 폐백이바지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10월 1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실업자(계좌제) 수강반으로 폐백이바지반이 개설되어있다. ‘가야음식나라조리학원’ 서순애대표는 “전문 강사진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개인적인 개성을 살리면 나름의 창업색깔을 가질 수 있고 큰 매장이 필요하지도 않기 때문에 소자본창업에 관심이 많은 전업주부들에게 인기가 많아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고 전했다.
이밖에도 ‘가야음식나라조리학원’은 전통요리, 생활요리를 비롯하여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문화의 요리를 배울 수 있어 전문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은 물론, 일을 병행하는 직장인이나 예비신부들에게도 탄탄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생활보호대상자나 고교생, 대학생, 소년소녀가장 등 수강료 감면혜택 등 국비지원이 되기 때문에 음식점 창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부산창업요리학원으로도 인기가 높다. 회원제로 합격 시까지 책임지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관심을 둔 많은 사람들이 가지각색의 목적을 가지고 ‘가야음식나라조리학원’으로 발걸음을 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