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 길잃은 장애인 이틀 만에 가족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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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길잃은 장애인 이틀 만에 가족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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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 초동조치로 장애인 실종자 발견

▲ 당진,석문파출소 이경석 경사
ⓒ 뉴스타운

당진경찰이 길을 잃고 가족과 헤어질 뻔한 40대 장애인을 신속한 조치로 발견하여 가족에게 찾아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당진경찰서 석문파출소(소장 이진수)는 지난 10월16일(일요일) 오후 뇌성마비 장애인인 아들 이모씨(41세,남)가 어머니를 찾으러 간다며 집을 나간 후 행방불명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석문파출소 이경석 경사는 실종자가 뇌성마비 장애인이라는 것을 착안하고 엄마를 찾아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다, 관내 택시기사와 버스 운전기사에게 인적사항과 사진을 배포, 실종자 수색에 협조를 요청했다.

 

마침내 다음날인 17일 저녁6시경 당진여객의 한 버스운전기사로부터 당진군 석문면 도비도항 부근에 실종자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즉시 출동하여 실종자를 발견, 가족에게 인계했다.

 

이경석 경사가 버스운전자에게 협조를 구한 초동조치가 빛난던 순간이었다. 이에 이경석 경사는 “뇌성마비 장애인이란 생각에 엄마를 찾아 계속 걸어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무런 사고없이 가족에게 인계하여 다행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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