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日照市서 맞는 한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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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日照市서 맞는 한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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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기업체 인재 육성과 한국문화 체험 기회 부여

▲ 제8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 뉴스타운

 

 

재중국 일조시 한국인회, 한국상회(회장 안병수)는 매년 한글날을 기념하여 10월14일(금요일) 일조 산동외국어 대학 대강당에서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지난 9월 28일 1차 선발된 25명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한국음식문화 체험행사 민속예술단 공연 등이 펼쳐졌다. 참가자는 일조시에 거주하는 중국국적의 일반인(조선족 및 1개월 이상 한국 유학 또는 연수자 제외)으로 3~5분간 한국어 말하기기로 평가를 받았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입상한 상위 5명에게는 한국여행 기회와 본인이 원할 경우 일조시에 진출한 한국 투자기업에 취업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행사에 당진군과 당진군의회, 당진상공회의소가 참석하여 시상하였으며 일조시와는 지난 2007년 4월 자매결연 협정을 맺어 양 시,군간 공무원 파견 근무와 민간단체 자매결연 등 활발한 한 교류가 진행되고 있다.

 

일조시에는 약 1,800여명의 한국인과 3,000여면의 조선족 교포가 현대자동차 계열사 (WIA, POWERTECK, DAIMOS 등)와 금호석유화학, 대우시멘트 등 128개 한국기업과 200여개의 자영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특히 일조시 9개 대학중 3개 대학에서 1,000여명의 중국학생들이 한국어 교육을 받고 있고 대부분 한인업체서 취업하고 있다.

한인회 관계자는 ‘내년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한글과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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