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용 외형위주 혼례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생활개혁실천협의회 등과 함께 「아름다운 혼례문화 확산을 위한 100인 선언식」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월 13일 개최한다고 여성가족부는 밝혔다.
최근 특급호텔 호화 혼인예식이 확산되는 등 물질주의와 체면위주의 혼례관행으로 사회적 위화감 조성, 젊의 층의 혼인예식에 대한 부담감 등 결혼을 기피하거나 연기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는 사회원로, 시민 사회단체, 연예인 등을 중심으로 혼례문화 개선 100인 선언을 추진하게 됐다.
100인 선언에 서명한 각계 기관?단체 및 개인들은 앞으로 선언문에 서명한 내용을 적극 실천하고 가까운 친지와 이웃에게 검소한 혼례문화 확산에 동참하도록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가족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검소한 혼례문화 확산에 공감하는 시민 사회단체와 함께 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와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저렴하면서 품위있는 혼인예식 모델을 개발하여 관련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천 서약을 보면 ▲혼례의 본뜻을 살리는 아름답고 경건한 혼인예식을 실천한다▲청첩장을 남발하지 않고, 하객은 신랑?신부의 친지 중심으로 초청한다▲예물과 예단을 간소하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한다▲실용적이고 합리적인 혼수준비로 형편에 맞는 혼례문화 정착에 노력한다▲혼인식장은 공공 및 종교시설 등을 적극 활용한다▲호화 혼례에는 주례를 맡지 않고 주위 사람들에게 건전한 혼례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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