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11월부터 야생동물 순환 수렵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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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11월부터 야생동물 순환 수렵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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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 야생 동물 순환 수렵장 운영

▲ 영덕군청 ⓒ 뉴스타운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약 4개월간 야생 동물 순환 수렵장 운영을 실시한다.

 

2010년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순환 수렵장 운영을 중지함에 따라 야생동물 개체수가 급증하여 농작물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이와 같이 수렵장 운영을 실시하게 됐다.

 

현재 영덕군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활동을 통해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동물 200여 마리를 포획하고 있는데, 앞으로 운영될 수렵장의 면적은 영덕군 전체면적에서 주왕산국립공원, 도시구역 등을 제외한 57,582㏊(전체면적에 78%)이며 인가주변 등 인명피해가 발생 할 우려가 있는 곳 또한 수렵이 제한된다.

 

영덕군은 가축사육지나 등산로 입구 등 재산이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수렵금지 표지판과 현수막을 부착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수렵기간 중 가급적 입산을 금지하고 부득이한 경우 입산 시에는 밝은 색 복장을 착용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더불어 수렵인들이 불법행위를 하지 못 하도록 경찰서, 야생동물보호협회와 함께 지도 단속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 할 것이며, 대주민 홍보를 통해 순환 수렵장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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