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한글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고을만들기 ‘총력’
스크롤 이동 상태바
청양군, 한글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고을만들기 ‘총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인문해교실 4년째 어르신들 큰 호응

 

▲ 한글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고을만들기 문해교사 간담회
ⓒ 뉴스타운

 

청양군이 2008년부터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해 500여명의 어르신들이 글을 깨우쳐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성인문해교육은 학령기에 교육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위해 실시하는 문자해득교육을 말하는 것으로 올해는 47개 마을 4백여 명의 어른 신들이 한글교육을 비롯한 산수, 영어 등 일상에서 요구되는 기초교육을 받고 있다. 이는 매주 2~3회 2시간씩, 농한기는 주3회 마을마다 문해교사가 방문해 한글, 산수를 비롯한 사회적응을 위한 상황학습이 이뤄지게 된다.

 

또한 청와대와 용산전쟁기념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나는 등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지난달 30일에는 한글교육의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문해교사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청양군 문해교사회(회장 김계하)는 문해교사 31명의 마음을 모은 청양사랑장학금 1백만 원을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이석화)에 기탁했다. 또 2014년까지 군내에 단 한명이라도 글을 몰라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숨어있는 학습대상자를 발굴해 학습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다양한 체험학습을 운영해 학습의 기회가 아주 없었던 노인학습자의 자신감회복과 자존감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성인문해교육은 올해 4년째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문해학습자 편지쓰기 전국대회’에 학습자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2010년도 대한민국 평생학습ㆍ문해교육 시상식’에서 문해교육지원부문 지자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