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살이 찌기 시작하면 배부터, 살이 빠지기 시작하면 얼굴부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감출 수 있는 뱃살과 달리 홀쭉한 얼굴은 뭇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 동안미인, 동안미남의 어려보이는 인상과는 멀어지게 된다.

실제로, 이미 보편화 되어 있는 눈수술이나 코성형에 이어 얼굴의 볼륨감을 살려 동안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로 쁘띠성형이 증가추세에 있는 것을 보면 동안 열풍이 얼마나 대세인지 알 수 있다.

게다가, 보톡스나 필러와 같이 외부물질의 주입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부작용에서도 보다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얼굴 성형을 가능하게 하는 자가지방이식은 쁘띠성형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쁘띠성형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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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지방이식은 신체의 불필요한 부분의 지방을 채취하여 정제하는 과정을 거쳐 필요한 부위에 다시 주입하는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시술방법 자체가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지방을 정제, 이식하는 과정에서 세포들이 얼마나 살아 원하는 부위에 잘 생착되느냐 하는 것이 지방이식 결과를 좌우하기 때문에 매우 까다로운 시술이라 할 수 있다.

부평 탑성형외과 홍순묵 원장은 “자가지방이식이 까다로운 시술일지라도 피하 지방층부터, 근육과 뼈 골막까지 고른 전층자가지방이식을 받는다면 생착률을 높일 수 있다.“ 라고 말한다.

기존의 자가지방이식은 생착률이 50%가 채 되지 않아, 볼륨을 살리는데 한계가 있었다.

그렇지만, 전층자가지방이식은 그 이상의 생착률을 보이며 볼륨을 살려내는 효과도 높아, 동안 페이스를 희망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시술에 만족해 한다.

부평 탑성형외과의 자가지방이식을 보면, 피하 지방층부터 근육, 뼈 골막까지의 전층자가지방이식은 물론이고, 정제, 이식하는 과정에서 손실될 수 있는 지방세포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방 정제 미세지방 이식기계’를 도입하여 시술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을 보면, 자가지방이식 전 장비에 대한 확인도 미리 해두는 것이 지방이식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거세게 불고 있는 동안 열풍은 인간의 수명이 높아지면서 더욱더 젊은 모습으로 오래토록 살고 싶은 마음이 만들어낸 바램이기 때문에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것이다.

타고난 동안이 아니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젊게 살아가는 방법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