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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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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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부지 활용해 찾고 싶은 농촌마을 정주기반 조성

 
▲ 봉산해병권역 해병대 극기 체험센터 조감도 ⓒ 뉴스타운

 

포항시가 북구 기계면과 남구 장기면에 추진중인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도농간 교류 활성화와 지역주민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농촌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고 생활환경 정비 및 주민소득기반 확충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마을 정주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포항시는 올해부터 2015년까지 북구 기계면 문성새마을권역과 남구 장기면 봉산 해병대권역을 개발 추진 중에 있다.

 

문성새마을권역은 현재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실시설계중이며, 세부 사업 예정지에 대한 부지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북구 기계면 문성리와 봉계1, 2리, 고지 1, 2리 일원에 조성되는 문성새마을권역에는 2015년까지 57억원을 투자해 다목적마당, 가로경관정비, 마을쉼터, 건강관리실, 주민정보교류센터, 마을 숲 정비 및 산책로 조성, 농업체험센터, 열매박물관, 승마체험장, 지역역량강화 등 자립기반을 구축해 살기 좋은 부자농촌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으로 문성새마을권역은 새마을 정신을 이어가는 농촌문화와 자연을 체험하는 이상적인 농촌마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올해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2년부터 공사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포항시 장기면 창지 1, 2리, 대곡리, 금오리, 신계리 일원에 조성되는 봉산해병대권역은 충효의 역사와 해병대 정신을 함양하는 신활력 마을을 비전으로 2011년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연내 실시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2015년까지 50억원을 투자해 해병대극기체험센터, 해병대극기체험장, 건강관리실, 세심산책로, 열녀비 사적정비, 권역상징물, 생태자전거탐방로, 해풍미나리단지, 수제산딸기잼 가공시설, 마을공동주차장 등을 조성해 지역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봉산해병대권역은 특화작목 재배를 통해 주민소득을 높이고 권역의 자연자원과 문화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교류 공간을 조성하고 방문객을 유치하는 등 권역의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두 권역은 모두 폐교부지를 활용해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소득사업의 부지매입비 및 자부담금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권역추진위원회에서는 법인(주식회사)을 구성하고 출자금을 모으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민과 출향인사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지역개발사업이 될 수 있도록 권역주민과 힘을 합쳐 한치의 오차 없이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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