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 통해 직책 보임자에 공정한 절차의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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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봉래 포항제철소장 ⓒ 뉴스타운 | ||
조소장은 9월 직책보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서신에서 “현재와 같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직원들이 회사를 믿고 자발적으로 동참해야 하는데, 절차의 공정성 준수가 선결요건이다.”라며 “절차의 공정성이 포항제철소 신뢰와 소통의 큰 문을 여는 열쇠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조 소장은 새로운 제도 도입 결과가 복지측면에서 직원들에게 실제로 막대한 편익을 준다고 할지라도 추진과정에서 충분한 설명이나 동참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하게 되면 직원들은 부정적인 측면만 보게 되고 급기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어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 고 말했다.
또한, 공정한 과정을 거치는 것이 성가시고 멀리 돌아가는 것 같지만 사실은 지름길이고 더 효율적이 방법임을 재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소장은 보스턴컨설팅의 김위찬(W. Chan Kim)컨설턴트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 Harvard business review)에 게재한 ‘지식경제시대의 경영: 절차의 공정성’이라는 글을 포항제철소 전 직책보임자와 외주사 경영자들에게 배포, 소개하며 업무 추진에 있어 ‘절차의 공정성’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글에서는 절차의 공정성을 위해서 동참, 설명, 명확성이라는 3가지 원칙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회사는 직원들에게 △이슈에 대해서는 토론을 통해서 의사결정과정에 동참시키고, △왜 최종결정이 그렇게 되었는지 설명해주고, △일단 의사결정이 내려진 뒤에는 그것을 어떻게 준수하는 것인지에 대해 명확히 알려주어야 상호간 협력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소장은 포항제철소 전 직책보임자들을 대상으로 공정한 절차에 대한 현장적용 사례를 작성토록 하고 소감을 공유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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