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본인 및 자녀 등 3代 걸친 국민연금 대가족 3만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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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본인 및 자녀 등 3代 걸친 국민연금 대가족 3만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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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보험료 대신 납부해주는 사례도 크게 증가

국민연금공단은 최근 평균수명이 크게 늘어나면서 부모/부부/자녀 등 가족 3대가 노년기를 함께 보내는 100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가족 3대가 노후준비를 국민연금으로 시작하는 국민연금 대가족이 3만 세대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7월 현재 부모?부부?자녀?손자녀 등 3代가 국민연금에 가입하고 있거나 연금을 받고 있는 가정이 3만 세대 12만명에 달했다.

 

또한, 부모?부부 또는 부부?자녀 등 2代가 국민연금에 가입하고 있거나 연금을 받고 있는 가정이 357만 세대에 983만명이고, 부부가 함께 국민연금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가정도 581만 세대에 1,161만명이나 된다고 밝혔다.

 

특히, 가족의 연금보험료를 대납해 주는 가정이 늘고 있는데, 이는 현 세대가 노후에 자녀에게 부양을 기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부모 세대를 부양해야 하는 부담으로 인해 소득이 있을 때 다른 가족의 연금을 납부하여 향후 가족 모두가 안정되고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기 위함이다.

 

가족의 연금보험료를 대납해주는 사람이 1999년 전국민 연금 시행당시 18천명에서 지난해 307천명으로 289천명 증가했으며 자녀가 부모의 보험료 대납이 203천명으로 가장 많고, 부모가 취업준비 및 군복무 중인 자녀의 보험료 대납이 92천명, 형제자매간 대납이 11천명 등의 순으로 많았다.

 

국민연금공단에서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보험료 지원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96명에게 195백만원을 지원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노후준비의 필요성과 시급성은 인정하면서도 아직도 여전히 많은 가정에서 노후준비를 못하고 있거나, 노후준비를 하려해도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 지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2011.6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전국 30~6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인생 100세 시대 대응 국민인식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가장 선호하는 경제적 노후준비 방법(복수응답)은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이 80.3%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은 일반저축 77.2%, 민간연금 63.9% 순으로 나타났으며, 노후준비에 대한 전문상담이 필요하다는 긍정적 응답이 55.9%로 부정적 응답 21.2%에 비해 훨씬 높게 나타났다.

 

국민연금공단 전광우 이사장은 “금년 4월에 설치된 140개소 행복노후설계센터를 중심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춰 국민연금을 충분히 알리는데 주력하고, 개인별 맞춤형 노후재무 및 생활 상담을 실시하여 보다 많은 가정에서 체계적으로 행복한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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