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용승계 관련 포항시청 앞 천막농성을 해제했다.
ⓒ 뉴스타운 김진한 기자
근로복지회관 근로자 고용승계와 시립예술단 단체협약을 요구하며 시작된 민주노총 포항지부의 포항시청 앞 천막농성이 포항시와 민주노총 간 합의점을 찾으며 94일만에 마무리됐다.
포항시는 근로복지회관에 시설관리 분야 3명 및 사회복지 분야 1명을 고용하고, 시립예술단의 단체협약을 체결하겠다는 고용안을 민주노총 포항시부에 제시, 1일 민주노총 포항지부가 이를 수용하면서 94일간의 천막농성이 종료됐다.
포항시는 근로자 종합복지회관의 운영예산, 인력중복의 문제점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1월 1일부터 근로자 종합복지회관을 직영 운영함에 따라 그동안 운영을 맡아온 민주노총 포항지부의 기존 근무자의 고용승계와 관련해 갈등이 있어왔다.
이번 근로복지회관에 시설관리 분야 3명 및 사회복지 분야 1명을 고용한다는 제시안을 민주노총이 받아들이면서 오랜 기간 이어져온 갈등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민주노총 포항지부와 약속한 사항을 적극 이행하고, 향후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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