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에 따르면 11월 8일 오후 8시에 중앙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전국노동자대회 전야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야제는 1, 2부로 나뉘어져, 1부에는 반전평화마당, 이주마당, 비정규마당, 여성마당 등 마당별 행사를 통해 다양한 요구와 주장 그리고 노동문화를 함께하여 전국노동자대회의 요구와 목표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장이 될 것이고, 2부에는 총파업투쟁을 확고히 하는 결의의 장이 될 예정이다.
또한, 11월 9일 오후 3시에는 시청앞에서 민주노총 조합원 10만이 모여 ‘비정규직 철폐, 국민연금개악 저지, 노동탄압 분쇄, 파병반대, WTO반대,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2003 전국노동자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경찰은 9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2003년 전국노동자대회'가 폭력 시위로 변질될 경우 엄정 대처하고 분신 등 돌발사태 차단에 주력하기로 했다.
경찰은 8일 오전 11시 서울 미근동 경찰청 9층 회의실에서 최기문 경찰청장 주재로 고위 간부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종합대책 보고회의'를 열고 이같은 대책을 논의한다.
또 9일 노동자대회 전후로 세종로와 태평로의 교통이 제대로 소통되도록 관리하고, 집회가 끝난뒤 노동자들의 광화문 진출을 적극 차단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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