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원가절감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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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양회장 ⓒ 뉴스타운 | ||
포스코는 지난 7월까지 비용 절감과 증산을 통한 수익성 향상 등으로 1조 원을 초과하는 원가절감을 실현했다.
원가절감 분야는 쇳물제조에 필요한 원료사용 기술개발이 50%, 생산성 향상과 에너지 절감이 35%, 설비 강건화와 자재 국산화가 10%, 나머지가 성과공유제 활동 등 동반성장과제와 경비 절감 순으로 나타났다.
먼저 포스코는 쇳물을 만드는 데 철 함유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저가·저품위 원료와 미분탄 사용량을 늘리는 저가원료 사용기술 개발 및 국제 원료가격 상승에 대비한 경제적 원료구매, 고로(용광로)의 고효율 쇳물생산을 의미하는 출선비 향상 등을 통해 전체 원가절감의 50%를 실현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원료비 관련 절감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이다.
이와 함께 전체 원가절감의 35%는 생산량을 늘려 단위당 고정비를 낮추는 것과 품질비용을 줄이는 활동, 버려지는 에너지를 회수하고 재활용하는 등 부생에너지 방산량 저감과 에너지 원단위 절감활동을 통해 이뤄졌다.
또한 계획적인 설비 점검과 관리, 창의적인 설비개선을 통한 설비강건화와 고가의 수입자재를 국산화하는 등 설비·자재 관련 원가절감을 10% 달성했다.
개선 성과를 공급사에게 돌려줄 뿐만 아니라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중소 공급사의 자력 경쟁력 향상의 기회를 마련하는 동반성장 과제를 통한 원가절감은 3%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의 원가절감 대부분은 저가원료 사용기술 개발 및 증산활동, 에너지 절감을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단순히 자재 구매가격이나 외주단가를 낮추는 원가절감은 실시하지 않고 있다.
포스코 임승규 재무실 경영분석그룹리더는 “포스코의 원가절감은 협력 중소기업과 상생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단순히 구매가격만을 인하하는 것은 일절 용납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하반기에도 거세게 불고 있는 원료 수급난과 불안한 경영환경속에서도 포스코 패밀리 모두의 역량을 모아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극복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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