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아름다운 납세자’ 33명을 선정, 지난 22일 국세청 2층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아름다운 납세자 상’은 공정사회를 구현하는데 모든 국민이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 납부하거나 사업의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이 상은 알려져 있지 않은 사회공헌 공로자를 발굴키 위해 국민 추천제를 도입하고 있는데, 올해는 지난달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이라는 짧은 기간에 295건의 추천서가 각지에서 접수돼 관심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납세실적 등 성실도와 사회공헌 내역 등을 검증한 후 사회공헌 전문가의 자문과 민간위원이 20% 이상 참여하는 공적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33명을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3년간 세무조사 유예, 납세담보 면제, 정부 각 기관의 물품 및 용역 구매 심사 시 가점부여, 신용보증기금 보증심사 우대, 대출금리 우대 및 소액 무담보 대출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최대 20분 내에 출·입국 수속을 마무리할 수 있는 공항 출?입국 전용심사대 카드도 다음 달 중으로 발급된다.
한편, 이날 시상식 후에는 수상자들이 직접 자신들의 얘기가 담긴 홍보게시판을 개봉하는 제막식을 가졌다.
국세청은 1층 조세박물관 내에 설치된 이 게시판을 학생 등 미래세대의 세금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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