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訪美) 중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8일 오후(일본 시간 19일 아침),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후쿠시마 현)의 처리수(일본에서는 오염수를 처리수라 부름)의 해양 방출을 향해, 20일에 후쿠시마 원전을 시찰한다고 워싱턴 시내에서 기자단에게 표명했고 요미우리신문이 19일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폐로를 꾸준히 진행해 후쿠시마의 부흥을 진행해 나가기 위해 처리수의 방출은 미루지 못하는 과제”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방출 개시일에 대해서는 “어업에 대한 영향을 가능한 한 억제하는 관점 등을 종합적 근거로 국가가 판단해야 할 최종 단계에 이르고 있다”는 인식을 보였다고 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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