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이 생일인 북한 김정은 중국 시진핑 찾아
8일이 생일인 북한 김정은 중국 시진핑 찾아
  • 외신팀
  • 승인 2019.01.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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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8일은 김정은 35번째 생일(?)이 낀 방중
- 2차 북미 회담 전 중국과 의제 사전 조율
- 김정은의 방중으로 북미 2차 정상회담 임박
미국의 헤리 J 카지아니스 국익센터장(Director of Defense Studies at the Centre for the National Interest)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트럼프 행정부에 미국과 한국이 제공할 수 있는 것 외에 외교 및 경제적 선택권이 있음을 일깨워 주고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헤리 J 카지아니스 국익센터장(Director of Defense Studies at the Centre for the National Interest)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트럼프 행정부에 미국과 한국이 제공할 수 있는 것 외에 외교 및 경제적 선택권이 있음을 일깨워 주고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의 비비시(BBC)방송은 8김정은 위원장은 부인 리설주와 함께 중국을 방문 중이라면서 아래와 같은 기사를 내보냈다.

김정은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예고 없이 베이징에 도착했다. 북한 국영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110일까지 부인 리설주와 함께 중국에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번 방중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두 번째 정상회담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미 두 정상은 지난 6월 현직 미국 대통령과 사상 첫 만남을 가졌다.

한국의 연합뉴스가 북한 열차가 국경을 넘는 것이 목격되었다고 보도한 이후 7일에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으로 갈 거라는 추측이 나돌았다. 수십 대의 보안 차량들과 관리들이 국경도시 단둥의 기차역 주변의 도로를 차단했다.

중국 단둥의 호텔 투숙객들도 국경과 마주한 객실에 출입할 수 없었으며, 일본의 교도통신은 이를 "열차가 보이지 않도록 하는 명백한 움직임"이라고 보도했다.

북한과 중국 양국 언론들은 8일 아침 (중국) 방문을 확인했고, 독특한 녹색과 노란색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 열차는 8일 아침 베이징의 한 역에 도착했다. 후에 강력한 보안을 위한 자동차 행렬이 베이징 중심부를 통과하여 운행되는 것이 목격됐다.

김정은이 중국을 처음 방문했을 때(지난해 3)와 같은 열차인 이 열차는 2011년 김정일이 중국과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 사용했던 열차와 비슷하다.

북한 고위 관리 몇 명과 동행하고 있는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은 1년도 채 안 되어 (이번이) 네 번째이다. 8일은 김정은의 35번째 생일이라고 전해지지만, 그의 생년월일은 평양에 의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중국은 북한의 중요한 외교적 동맹국이며, 주요 무역 및 원조 공급원 중 하나이다.

미국의 헤리 J 카지아니스 국익센터장(Director of Defense Studies at the Centre for the National Interest)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트럼프 행정부에 미국과 한국이 제공할 수 있는 것 외에 외교 및 경제적 선택권이 있음을 일깨워 주고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례적으로 아버지로부터 권력을 세습한 북한 지도자로서 취임한지 첫 6년 동안은 시진핑 주석을 만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에 그는 중국을 세 번이나 방문했다. 그 여행들 중 어느 것도 사전에 발표되지 않았다.

BBC의 로라 비커(Laura Bicker) 서울 주재 특파원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었던 두 번의 방문이 일부 사람들에게는 전략을 조율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졌다고 전했다.

로라 비커 특파원은 최근 사흘간(34/ 7일부터 10일까지)의 중국 방문으로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곧 열릴 것이라는 추측이 불붙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주 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두 사람간의 또 다른 회담을 위한 장소가 멀지 않은 장래에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워싱턴 DC에서 기자들에게 북한과 "좋은 대화"를 하고 있지만, 북한에 대한 제재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주 신년사에서 비핵화를 약속했지만, 미국의 제재가 계속된다면 방향을 바꿀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해 6.12)싱가포르 정상회담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외교적 진전은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비록 이것이 무엇을 수반할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미 양측은 당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공동성명에 서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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