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국제/북한미국/중남미
트럼프, ‘북한 김정은, 싱가포르 공동성명 존중할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트럼프-김정은)가 악수를 한 것
외신팀  |  taobao_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10  16:48:46
   
▲ ⓒ뉴스타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목표로 한 북-미 협상을 둘러싸고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위원장은 “(정상회담에서) 서명한 계약서를 존중 할 것을 확신하고,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악수를 나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일과 7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평양에서의 김영철 부위원장과의 회담에서 성과가 없었다며 북한 비핵화의 의지가 없어 보인다는 등 호된 비판이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시각에 대한 반론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우리(트럼프-김정은)가 북한의 비핵화를 합의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우리의 무역정책을 이유로 (북-미간) 거래에 부정적인 압력을 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을 것으로 기대는 하고 있지만...”이라고 말했다.

6, 7일 이틀간의 품페이오-김영철 간의 회담에서 성과라고 말할 정도의 내용이 도출되지 않았다는 따가운 시선들이 있는 가운데 폼페이오 장관은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지만, 북한 외무성은 회담이 끝난 지 몇 시간도 안 되어, 담화를 내고 “미국의 일방적인 비핵화 요구는 강도 같은 일”이라면서 “미국의 태도와 입장은 참으로 유감이다”며 거센 비판을 했다.

이 같은 북한 외무성의 ‘강도 같은(Gangster-like)운운하는 담화는 외교절연(diplomatic disconnection)’이라고 미 CNN방송은 평가했다. 

<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북-미’가 아니라 ‘미국만 워킹그룹’ 구성 ?
미 주요언론, ‘폼페이오 방북, 북한 비핵화 협상 의구심 키워’
폼페이오, ‘북한, 베트남의 길 따르길 바란다’
폼페이오, FFVD될 때까지 대북 제재 계속 유지
[비핵화 회담] 갑과 을의 위치 바뀐 김정은의 시간벌기
폼페이오-김영철 회담, ‘비핵화 검증 등 워킹그룹 구성’ 합의
폼페이오, 방북 이틀째 김정은 회동 선물 보따리 주목
중국 외교부, 폼페이오 장관 평양 방문 환영
폼페이오, 북한의 FFVD 이행 노력 지속할 터
트럼프 정권, 한국 측 조언으로 CVID 후퇴시켜
미 국무부, ‘북한, 미국의 기대 분명히 알고 있어’
폼페이오, CVID 대신 새로운 조어 FFVD 들고 평양으로
김정은의 비핵화 의지 의심, 미국 속여먹을 궁리?
미 하원 외교위, 북한의 사이버 공격 제재 의무화 법안 통과
폼페이오, 5일 평양으로 출발 비핵화 논의
폼페이오 장관, 북한 김영철 부위원장에 서한 전달
북한, 인도에 미-북 관계 개선 등 ‘평화 중재 요청’
외신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이용약관게시물게재원칙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담당자:심광석)이메일무단수집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