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도 리야드의 왕궁 부근에서 21일 밤(현지시각) 무허가로 날던 오락용 소형 무인기 드론(Drone)을 경찰이 총격을 가해 떨어뜨렸다.
소셜 미디어상에는 격렬한 총성이 들리는 영상이 다수 올라오면서 정정 불안사태가 아니냐는 관측으로 술렁거렸다.
국영 사우디 통은 사우디 당국이 왕궁 인근을 비행했던 드론에 관하여 수사를 시작했고, 살만 국왕은 당시 왕궁에 없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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