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강 과잉생산능력 감축’ 대응책 미국과 합의
중국, ‘철강 과잉생산능력 감축’ 대응책 미국과 합의
  • 외신팀
  • 승인 2017.07.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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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측, ‘철강 과잉생산능력은 세계적인 문제’ 라며 미국 비판 피해

▲ 주미 중국 대사관 성명은 “(철강 생산과잉능력은) 세계적인 문제"라고 적시하고 있어, 미국이 중국의 철강 과잉생산능력을 유지하고 있음에 대해 강력 비판하고 있는 점을 고려 미국의 비판을 피하려는 의도가 숨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스타운

미국 수도 워싱턴 주재 중국 대사관은 20일(현지시각) 미국과 중국 양국 정부가 19일 열린 “제1회 포괄경제대화”와 관련, 중국의 철강 과잉생산능력의 감축에 대해 “(미중) 양측이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책을 취하기로 합의했다”는 성명을 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주미 중국 대사관 성명은 “(철강 생산과잉능력은) 세계적인 문제"라고 적시하고 있어, 미국이 중국의 철강 과잉생산능력을 유지하고 있음에 대해 강력 비판하고 있는 점을 고려 미국의 비판을 피하려는 의도가 숨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 농무부는 20일 미국산 쌀을 중국에 처음 수출하기로 중국 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쌀 생산 설비에 대한 중국 당국의 검사 종료에 맞춰 수출이 개시될 예정이다.

중국은 쌀 생산량, 소비량 모두 세계 최대국이다. 지난 2013년부터 중국은 쌀의 최대 수입국으로 부각, 2016년 500만 톤 가량을 해외로부터 수입 한 적이 있다.

미 농무부는 중국에 쌀 수출이 시작되면, 미국의 쌀 생산 농가의 기회가 훨씬 커지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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