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 ‘브렉시트’ 결정으로 독일 국적 취득자 4.6배 증가
영국인, ‘브렉시트’ 결정으로 독일 국적 취득자 4.6배 증가
  • 외신팀
  • 승인 2017.06.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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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연방 통계청은 13일(현지시각) 독일 국적을 취득한 영국인이 지난해의 4.6배인 2,865명으로 급증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영국이 브렉시트(Brexit : 유럽연합 탈퇴) 결정으로 영국인들의 독일 국적 취득자가 4.6배로 급증하고 있다.

독일 연방 통계청은 13일(현지시각) 독일 국적을 취득한 영국인이 지난해의 4.6배인 2,865명으로 급증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독일 연방 통계청은 2016년 6월 영국에서 실시한 국민투표에서 영국의 유럽연합(EU)탈퇴 결정이 영국인들의 독일 국적 취득 급증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2015년도에 독일 국적을 취득한 영국인은 622명이었다. 이 같은 급증의 이유는 유럽연합에서 영국의 탈퇴 이후에 대비하고, 독일 국적을 취득하지 않으면 장래에 일과 생활이 불리해질 것이라는 우려에서 독일 국적 취득이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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