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9일) 70여 개에 이르는 애국우파 단체들이 서울역과 광화문에서 ‘대한민국 헌법수호를 위한 국민의 외침’ 집회를 위해 전국에 총동원령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는 그 동안 좌파정권 10년 동안 아스팔트에서 애국을 위해 뛰었던 단체들까지 가세해 최고 5만 여명 이상이 운집할 수 있다.
주최는 헌법수호를 위한 국민연대와 대한민국 박사모가 공동주관하고 한국자유총연맹과 부추연 서북청년단 등 70여개 단체가 운집할 예정이다.
이들은 1차 집회장소를 서울역에서 하고 거리행진으로 광화문 교보문고 앞으로 이동해 2차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제는 같은 날 야3당이 주도하는 ‘박근혜 하야 촛불집회’도 같은 장소에서 하기로 예정되어 있어 양측의 충돌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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