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과 13일 새벽까지 이어진 광화문 민중총궐기에 참석한 일부 시민들이 대한당이 설치한 현수막 모두를 훼손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12일 채널A 앞에서 현수막을 내걸고 '박근혜 대통령 지지' 기자회견을 하던 중 폭도들이 달려들어 방훼 및 현수막 모두를 찢었다는 것이다.
대한당은 이날 설치한 현수막 10장이 훼손됐으며 2장은 절도 당했다고 밝혔다.
대한당 이석인 목사는 이와 관련 "대통령 하야를 외치는 폭도들이 기자회견장을 찾아와 폭언과 협박한 후 모든 현수막을 찢어버렸다"며 "자신들의 폭동은 정당화 하면서 남의 기자회견은 폭력으로 부수는 이런 자들을 보고 언론이 평화시위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난했다.
이 목사는 또 "더민주당 등의 하야 현수막은 그대로 유지된 상태를 보면 좌파들의 안하무인이 갈데까지 간 것"이라며 "민주주의를 부르짖으며 남의 목소리는 폭력으로 제어하는 12일 광화문 집회는 불법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대한당은 이날 폭행, 폭언, 협박, 장면을 cctv로 촬영해 종로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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