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외식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브랜드 평판지수 1위는 본죽, 2위는 원할머니가 차지했다. 

한국사람들의 외식 프랜차이즈중에서 본죽, 원할머니, 하남돼지집, 새마을식당, 그램그램, 채선당, 국수나무, 놀부보쌈, 이바돔감자탕, 신선설농탕, 조마루감자탕, 한촌설렁탕 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하였다. 

12개 외식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6년 1월 17일부터 2016년 2월 18일까지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빅데이터 2,709,01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외식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1월에 분석한 브랜드 빅데이터는   2,996,792개였다. 전체적으로 보면 9.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분석에서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습관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분석 된다. 외식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하였다. 

1위를 차지한 본죽 브랜드는 참여지수  508,458 소통지수 282,400 소셜지수 10,595로  브랜드 평판지수 801,453로 분석되었는데 1월에 비해서는 16.4% 하락했다. 원할머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5,894 소통지수 339,800 소셜지수 19,145로 브랜드평판지수 364,839로 분석되어  3.5% 하락하면서 2위가 되었다. 

12개 외식 브랜드 평판지수 랭킹은 1위 본죽에 이어 원할머니,  하남돼지집, 새마을식당, 채선당, 그램그램, 국수나무, 놀부보쌈,  이바돔감자탕, 신선설농탕, 조마루감자탕, 한촌설렁탕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외식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1월 17일부터 2016년 2월 18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