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대형마트 기업평판 조사결과, 롯데마트가 1위를 차지했다.
작년 12월과 금년 1월에서 1위를 연속으로 차지했던 이마트가 롯데마트에게 1위자리를 넘겨준 것이다.
롯데마트가 1위를 차지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를 세부분석해보면 참여지수가 높았는데, 모바일 참여량이 급등한 결과로 나타났다. 활발한 이벤트 활동이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소통지수를 보면 이마트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난다. 롯데마트가 참여량뿐만 아니라 소통량을 높이지 않는다면 1위 수성이 쉽지 않겠음을 보여준다. 홈플러스는 소셜지수가 이마트, 롯데마트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소비자들의 소셜관심을 잘 이끌어내고 있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대형마트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업평판지수를 파악했다. 대형마트 기업평판조사에서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