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아파트 시장은 주택시장 활성화 대책의 효과가 이어지고 저금리와 전세난까지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였다. 거래량과 매매가격도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감정원 2015년 주택시장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주택거래량은 110만6000건으로 2006년 108만2000건을 넘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12월까지 120만건을 돌파할 것으로 분석했다.
아파트 가격 상승은 지역별로는 5개 광역시가 6.43%로 가장 많이 올랐고, 수도권이 5.61%로 두번째, 서울이 5.56%, 기타 지방이 2.14%의 상승률을 기록해 지방광역시의 매매가 상승세가 높았던 한해였다. 특히 대구지역은 지난해 8.30% 상승에 이어 올해도 11.24%의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면서 상승세를 주도했다. 광주지역도 올해 6.53% 상승하면서 지방광역시 평균을 넘어서는 상승률을 보여주었다.
국내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 1월 결과, GS건설 자이가 전월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15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 결과가 나왔다. 2015년 12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406,74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하였다. 12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490,209보다 많이 줄어든 상황인데 분양 비수기가 그 이유로 분석되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만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국내 아파트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GS건설 자이가 참여지수 35,633 소통지수 28,810로 15개 아파트브랜드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자이 브랜드는 12월에도 1위를 차지했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자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아이파크, 래미안, 롯데캐슬, e편한세상, 서희스타힐스, 더샵, 위브, 벽산블루밍, SK VIEW, 꿈에 그린, 센트레빌, 데시앙 순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참여지수에서는 푸르지오, 자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롯데캐슬, 래미안, 아이파크, 서희스타힐스, 더샵, 벽산블루밍, 위브, SK VIEW, 꿈에 그린, 센트레빌, 데시앙 순이었다.
브랜드 소통지수에서는 자이, 푸르지오, 아이파크, 래미안, 힐스테이트, 롯데캐슬, 더샵, e편한세상, 꿈에 그린, SK VIEW, 위브, 서희스타힐스, 센트레빌, 벽산블루밍, 데시앙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5년 12월 14일부터 12월 25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이번 국내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는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롯데건설, 서희건설, 포스코건설, 두산건설, 대림산업, SK건설, 벽산건설, 한화건설, 동부건설, 태영건설 의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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