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말에 금융위원회와 보험협회가 1년간 준비해온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가 문을 열었다. 소비자들은 한눈에 각 사의 상품들을 비교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인터넷 보험 슈퍼마켓인 '보험다모아'는 고객에게 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보험상품을 비교하는 플랫폼이라 상품가입까지 원스톱으로 끝낼 수 없고 과도한 가격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보험다모아에는 33개 보험사의 상품 200여개가 올라와 있다. 단독실손‧자동차‧여행자‧연금‧보장성 등 다양한 상품들이 있어 소비자들은 보험료와 보장금액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일부 보험사들은  텔레마케팅보다 3~5% 저렴한 온라인 전용 자동차보험 상품을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다. 

2016년 1월 국내 보험사 브랜드 평판 조사결과, 삼성생명이 1위 차지했다. 

2015년 12월 10일부터 2016년 1월 21일까지 3개 국내 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8,775,321개의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소셜량을 측정하였다. 

삼성생명이 압도적인 소통량으로 브랜드 평판지수 1위로 기록했다.  한화생명, 흥국생명, 신한생명이 뒤를 이었다. 

2015년 11월과  2016년 1월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를 비교해보면  한화생명, AIA생명, 동양생명을 제외한 모든 생명보험사들이 브랜드평판지수가 증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했다. 이번 백화점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