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족의 붉은 정치세력화와 오만방자함에 분노한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세월호 유족의 붉은 정치세력화와 오만방자함에 분노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벽까지 광화문에서 청와대로 가는 길목은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 ⓒ뉴스타운

유경근이 이끄는 세월호 유족단이 대한민국 능멸

세월호 유가족과 노동절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런데 유경근이라는 불순분자가 이끄는 유족들이 특유의 별난 퍼포먼스를 폈다. 그의 손으로 유족들의 목들을 노끈으로 묶어 인간 목걸이라는 희한한 제품을 만들어 보인 것이다. 유경근이 불순분자라는 것은 그의 이력에 나타나 있다. 그는 노사모이고 정의당 당원이고 유시민 팬클럽의 회원이다. 언론과 SNS에는 박근혜를 비난을 넘어 조롱-저주하는 그의 글이 소개 된다. 2013년 11월 14일의 페이스북에 그가 올렸다는 글에는 박근혜가 '바뀐애'로 호칭돼 있다.

"바뀐애는 물러나야 한다. 하야가 아니다. 하야는 대통령에게 해당하는 말. 부정한 방법으로 된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니기에 훔친 거 내놓고 나가는 게 맞다. 스스로 안 나가면 끌어내려야 한다. 시급히. 한시라도 더 부정한 대한민국에서 살 수 없기에. 이승만을 끌어내린 것처럼 끌어내려야 한다. 만일 스스로 물러나지도 않고, 강제로 끌어내리지도 못한다면 다음번엔 무슨 수를 쓰던 대통령 가져와야 한다."

세월호 유족은 이미 국민 눈 밖에 났다

이번 5월 1일 노동절에는 민노총의 물리력을 빌어 청와대로 진입하려다 제지 당하자 별난 짓을 다 해보인 것이다. 세월호 참사의 제1차 책임은 선장, 선주이다. 그런데 이 인간들은 그들의 분노를 선주와 선장에게 표출하지 않고 애꿎은 대통령에 표출하고 있다. 이러한 시위는 그 목적 자체가 불순하기에 경찰은 시위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불허 했어야 한다. 그들이 내거는 요구 조건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들이 아니라 끝까지 생트집을 잡아 끝없는 투쟁의 장을 열어가기 위한 순전히 정치투쟁이고, 정치투쟁의 색깔은 빨갱이 색깔이다.

노동절인 5월 1일, 서울 도심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인 시위가 진행됐다. 세월호 유족과 민노총 인간들이 연합하여 폭력을 휘둘렀다. 그 일부가 청와대 행을 시도하다 이를 제지하는 경찰과 새벽까지 대치했다. 특히 2일 새벽까지 광화문에서 청와대로 가는 길목은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시위대는 경찰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경찰 버스를 쇠막대기 등으로 때리거나 타이어에 밧줄을 묶어 잡아 당기며 거칠게 행동했다. 경찰의 방패, 보호복, 폴리스라인용 펜스를 빼앗아 경찰에 집어 던지며 폭력을 행사했고, 경찰 버스에 불을 붙이려 시도 했다. 이들의 행패는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한다.

민노총 참가자 중 1만4,000여명(경찰 추산)도 세월호 집회에 가담해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하다 경찰과 충돌했다. 경찰은 경찰을 폭행했거나 법률을 위반한 인간 40여명을 연행했다.

붉은 정치세력에 흡수된 세월호 유족, 국민과 국가를 안하무인으로 여기고 폭력 행패를 일삼는 세월호 유족에 대해, 국가는 어째서 국민의 의사도 물어보지 않고 특별대우를 하는 것인지 원점부터 다시 생각해야 할 것이다.

www.systemclub.co.kr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2015-05-03 15:45:35
이게 신문 기사인가...내가 대신 써줌. http://416act.net/
여기로 집합.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