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폭동음모 민노총 자멸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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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폭동음모 민노총 자멸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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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척결 폭력근절, 박근혜 정부가 아니면, 누구도 못 할 것

▲ ⓒ뉴스타운

소수 단원고 유족과 민노총 참여연대 등 종북성향 단체들이 광범하게 연대한 소위 '집중항의행동'이란 괴 조직(?)이 5.1 근로자의 날을 기해 4.16 촛불난동 2라운드를 획책하고 있다.

그들이 표면에 내세운 명분은 '단원고 수학여행단 세월호 침몰 사망 해상교통사고 진상규명'이지만,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당일 이래 현재까지 나온 주장이나 요구는 '정권타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사실을 그들 스스로도 부정하지 않고 있다.

단적인 예가 단원고 유족 김영오와 유경근의 욕악담 저주 막말과 폭언, 그리고 김병권, 김형기, 김현(새민련)의 심야 대리기사 집단폭행사건에서 보듯이 그들의 행태는 한 맺힌 유족의 모습을 넘어 광기 어린 반정부 폭력투쟁가의 모습이란 점이다.

실제로 25일 오후 6시 광화문광장에서 개최 된 행사 명칭이 '세월호 특별법 대통령령 폐기촉구 범국민 추모 문화제'라는 사실이 뜻하는 바는 '문화제'란 편법을 빌어 추모는 뒷전으로 하고 대규모 봉기와 폭동에 목적을 두고 있음이 명백해 진 것이다.

소위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공동운영위원장' 이라는 김혜진(여)이나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최종진이란 자가 '5월 1일 세월호 추모 1박2일 행사'에는 민노총 노동자 10만을 결집, "대통령을 폐기할 때까지 함께 (투쟁)하겠다."라고 불순한 동기와 목적을 밝히고 있다.

그들은 "대통령 폐기(廢棄)"라는 극단적 표현을 구사함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을 인격체가 아닌 몹쓸 물건으로 비하, 적대(敵對)하고 있는 것이며, 이는 소위 북괴 노동당의 현 정권타도라는 대남폭력혁명노선과도 교묘하게 상응, 연계 돼 있음을 의미한다.

이로써 '집중 항의행동 농성 촛불'의 반역적 성향과 정체가 분명해 졌다. 이는 "유신의 독초는 제때에 제거해야 한다."는 2012년 1월 김정은 대남명령 1호에 따른 종북 반역세력의 집중투쟁 방향인 동시에 대선불복, 국정원 댓글 공세, 세월호 대정부 투쟁의 연장 선상인 것이다.

범대위에서 절망버스로, 절망버스에서 원탁회의로, 원탁회의에서 집중행동으로 끊임없이 변신, 진화 해온 종북의 반정부반체제 폭력투쟁의 일환이기는 하지만, 폭력투쟁현장에서 태극기 소각과 대통령위해 협박이 나왔다는 것은 종북세력이 갈 데까지 갔음을 뜻한다.

이들의 극단적이 사고와 언어도 문제이기는 하지만, 대규모 군중집회현장에서 저속한 선동가요와 극단적인 투쟁구호가 현장분위기 조성과 폭력투쟁에 상승작용을 하여 방폐장건설반대 폭동, 대추리 폭동, 광우병 촛불폭동 현장에서 보듯이 계획적인 배후 조종과 조직적인 선동에 의해 무제한 무차별 폭력으로 변질 확산될 수 있다는 사실이 더 큰 우려가 된다.

여기에서 간과해선 안 될 것은 "노동계급은 착취 계급의 권력기구를 뒤집어 엎고 자기의 정치적 지배를 확립하기 위한 투쟁에서 혁명적 폭력이 없이는 승리할 수 없다."고 한 레닌과 스탈린 김일성의 폭력지상주의가 민노총 등 종북반역세력의 폭력의 원류(原流)라는 사실이다.

예컨대, 잘 훈련 된 개는 아무 때나 짖거나 아무나 물지를 않는다. 잘 훈련 된 개 일수록, 주인의 명령이나 평소 학습훈련 받은 대로가 아니면, 본능이 시키는 대로 먹고 싶어도 먹지를 않고 짖고 싶어도 짖지를 않으며, 물고 싶어도 물지를 않는다.

이와 같이 종북(從北)의 주인은 북(北)임으로 주인인 북의 지령이나 요구가 없으면, 투쟁방향이나 구호 설정은 물론, 제멋대로 투쟁은 불가한 것이다. 따라서 종북세력의 폭력반역투쟁에는 어떤 형태로건 북의 직접적인 지령이나 간접적인 요구가 있게 마련이다.

하여 절대로 간과해선 안 될 사실은 ▲2012년 4월 김정은의 무력통일 준비지시 ▲2012년 9월 남한 내 종북세력 요청 시 전시 선포를 신설한 북괴군 전시사업계획수정, ▲2013년 5월 발각된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에서 북괴군 무력남침 유도, 무력남침 시 내응, 영접 계획이 구체적 실천 단계에 있었다는 사실이다.

북괴 김정은의 기도와 국내 종북의 행태가 기막히게 맞아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과 그동안 친노 야권과 결탁한 종북반역세력들이 집요하게 벌여온 반정부반체제 폭력투쟁 양상에 비춰볼 때 5.1 집중투쟁은 극단적 선동과 소요를 넘어 폭동 내란으로까지 확산시키려 할 것이란 게 불을 보듯 뻔한 노릇이다.

투쟁방식 역시 대중선동 ⇨ 군중결집 ⇨ 폭동유발 ⇨ 소요내란으로 발전 ⇨ 공권력 무력화 정부전복, 정권탈취라는 도식적인 투쟁단계를 밟게 마련이며, 이 과정에서 대규모 폭동유발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악성유언비어 날조 유포와 분신이나 투신자살로 위장한 이른바 시체투쟁, 불화살 전술도 불사 할 것으로 본다.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 반역세력의 특성상 어떤 끔찍한 사건을 기획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떠올리기 싫은 사건들이지만...

멀리는 1946년 10월 1일 대구폭동 당시 남노당 폭도들이 경북의대 시체실에서 시신을 훔쳐 떠메고 다니며 "경찰이 양민을 죽였다"고 민심을 선동한 사건에서 1970년 11월 13일 전태일 분신, 1991년 4월 26일 강경대 사망, 1991년 5월 8일 유서대필 김기설 투신, 가깝게는 2013년 12월 31일 서울역고가 도로에서 이종남 분신사건 등 종북반역 폭력투쟁에는 항상 '죽음'의 그림자가 어른 거렸다.

통진당 해산, 전교조 법외(불법)노조화, 철도파업 실패, 조직 및 장악력 약화 등 코너에 몰린 민노총이 위기감으로 인한 발작과 4.29 재보선 참패에 따른 허탈감이 상승작용을 하는 가운데 5월 1일 광화문에서 개최키로 한 1박 2일 '대통령령 폐기 투쟁'에서는 극적인 선동 효과를 노리고 분신, 투신, 자해 등 극단적인 사건을 기획연출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경계하고 이에 충분히 대비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민노총이 어떤 명분과 구실을 내세우고 어떤 내용과 수법으로 선전선동을 할지라도 광우병촛불폭동 학습 효과와 "세월호 투쟁을 지겹다"고 여기는 국민정서, 이석기 내란음모 발각을 계기로 이적반역성 극한투쟁이 한계에 직면하고 제 앞가림도 못하는 북괴 김정은이나 국내 원탁회의 등 배후 지원세력의 무기력 등, 민노총의 폭력투쟁은 설 자리를 잃고 있다는 현실을 자각해야한다.

정부 당국도 차제에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을 노리고 야권과 결탁한 종북반역세력의 무차별 무제한 폭력투쟁 악습을 타파하고 민노총에 침투 조직을 장악 암약하고 있는 불순반역세력 소탕 박멸의 호기(好機)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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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15-05-01 15:03:30
좋은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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