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멸 막말은 애국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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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멸 막말은 애국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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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의 남한정권타도지령에 동조 공명하는 '민주화' 족속의 수상한 행태

▲ ⓒ뉴스타운
대한민국 대통령은 헌법에 정한 바에 따라서 국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하여 선출하며, 대통령에 당선 된 사람은 국가보위와 헌법수호 및 국가계속성유지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선서하고 대통령직을 수행 한다. 

대통령은 국가원수로서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하며,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를 지며, 정부의 수반으로서 행정권을 가지고 그 책무와 사명을 다 한다. 

다만 대통령이 그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에 위배 할 때에는 국회재적의원 과반수의 발의와 재적의원 2/3이상의 찬성에 의해 탄핵결의안이 통과 즉시 그 직무가 정지되며,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결에 의해서만 직을 상실한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초유로 국회에서 탄핵결의안이 통과된 경우는 "그놈의 헌법"이라며 헌법을 모독하고, 노골적으로 총선에 개입 선거법을 위반한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이다. 탄핵결의안의결 정족수를 훨씬 넘긴 압도적 다수가 통과시킨 탄핵안을 헌재에서 기각함으로서 2개월 간 직무정지가 풀려 대통령직을 계속 수행 했다. 

이처럼 대통령의 직무를 박탈하는 길은 국회 탄핵소추가 유일한 방법이다. 만약 대통령 직무수행이 위헌 위법하지 않다면, 누구도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방해하거나 저지할 수는 없으며, 정당한 비판을 넘어 비방중상모독저주를 해선 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판을 빙자한 대통령 비난비방과 중상모독을 표현의 자유로 착각하고 대통령에 대한 욕악담 저주를 일상적인 스포츠처럼 즐기면서 대통령직무수행을 방해하고 국정을 파탄 내려는 반역적 풍조가 만연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총선대선에서 연패한 야권과 종북반역세력들이 독(毒)이 잔뜩 올라 턱도 없는 부정선거시비를 일으키고 야권무소속진보(종북)연합후보 문재인이 패배한 대선결과에 실망한 친노종북세력을 중심으로 댓글투쟁을 빙자하여 시청광장에 102일간 불법천막을 치고 노골적인 대선불복투쟁(2013.8.1~11.10) 국면을 조성했다. 

설상가상이랄까 2014년 4월 16일 오전, 지방선거를 앞두고 발생한 단원고 수학여행단이 탄 세월호침몰 대형해상교통사고가 발생하자 타는 불에 기름 붓기 식으로 반정부투쟁선동이 극에 달하였다. 

□ 대선결과에 낙담한 북한 욕악담저주, 정권타도폭력투쟁선동 

▶ 박근혜 괴뢰역적패당, 괴뢰보수패당, 유신독재부활, 유신의 망령, 신나치, 유신독재자의 말로, 3.15부정선거능가 정치쿠데타 (우리민족끼리 2013.10~11월)

▶ 박근혜년은 배달민족의 명부에서 없애버려야(조선중앙통신 2014.4.7)

▶ 남조선정권타도 및 국정원해체 투쟁지령(조평통서기국보도1062호,2014.5.8)

▶ 박근혜 살인마 악녀에게 천벌을, 남녘땅을 거대한 무덤으로 만들어 버린 산당(山堂;굿집)집 여주인, 박근혜를 더 늦기 전에 청와대에서 들어내기 위해 탄핵해야. 악담질의 능수, 늙다리 창녀 (북괴 조선중앙통신 논평 2014.5.9)

▶ 극악무도한 박근혜 불망종들과 판가리 결산을 할 것(국방위중대보도 2014.5.13)

▶ 박근혜와 같은 역적무리들은 단호히 청산해버려야(국방위정책국 2014.9.27) 

※ 이와 같은 극단적 모략저주악담을 북괴 정찰총국 싸이버부대와 종북반역세력이 인터넷포털과 SNS를 통해 악의적 여론조작 정치불안조성 및 사회혼란야기에 혈안 

□ 야권 및 종북반역연합세력 세월호 참사 편승 정권타도투쟁 

▶ 사건초 민주당(새민련)송정근 가짜유족대표 행세,민노당(정의당)유경근 폭언

▶ 실종자가족 틈에 잠입한 민노총 선동꾼 유족대표(?) 서울로 진격 충동질

▶ 무자격 잠수사 홍가혜의 가짜인터뷰, 엉터리장비 다이빙 벨 홍보(?) 선동방송

▶ 야권의 악의적인 대정부 비난공세, SNS에 난무하는 유언비어, 저질언론의 선정적 보도행태 영향으로 민심악화와 동시에 구조 활동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

▶ 악성유언비어의 무차별 유포 확산, 야권인사들의 욕악담저주와 비난 폭주

▶ 통진당과 진보연대 등 종북성향 단체의 정권퇴진횃불투쟁 확산 시도 

이런 판국에 노란리본 저주와 북괴의 대남모략선전선동 비방중상이 복합 상승작용을 일으키면서, 실종자가족을 자극 격동시켜 무려 209일(2014.4.16~11.10)에 걸쳐 무리한 시체인양작업을 강행토록 하는 등 대정부불신과 사회혼란을 극대화하여 결과적으로 무정부상태로 몰아가려고 획책했던 것이다. 

□ 극단적 정권타도폭력투쟁 선동사례가 잇따라 발생 

▶ 팽목항 방문 대통령에 욕설과 악다구니(2014.4.17/5.4)

▶ 팽목항 방문 총리 물병테러 및 대통령에 폭언(2014.4.17)

▶ 정부합동분향소 대통령 화환 철거훼손(2014.4.29)

▶ 유민 아빠 김영오 단식과 문재인 동조단식 소동(2014.7.14~8.28)

* 야권에 총독처럼 군림 한 김영오, 청와대 입구에서 대통령에 욕설 악담 막말

▶ 새민련 김현, 단원고 유족대표 대리기사 집단폭행(2014.9.17.00:40) 

문제는 이런 사회적분위기와 정치상황에 편승하여 국가원수로서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에게 퍼붓는 욕악담저주를 충고라 우겨대고 비난비방을 비판이라 둘러대며 중상모략을 우국충정으로 포장한 3류 언론과 일부 싸구려 종편논객(?)들의 무책임하고 무분별한 선동적 행태가 대한민국 국격(國格)을 망치고 민도(民度)를 추락시켜 왔다는 데에 있다. 

대통령에게 막말을 해야 '애국자'이고 욕악담저주를 서슴없이 퍼부어야 '민주투사'로 착각하는 야권 종북성향 친노와 여권 친이계 반골(反骨)들, 사이비 평론가와 지식인, 논객(?)들에게 "제발 정신 줄만은 놓지 말라!"고 충고하고 싶다. 

정부와 대통령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것은 나름의 애국충정의 발로라고 보아야겠지만, 부지불식간에 북괴 노동당통일전선부 조평통 대남모략선전선동 반정부폭력투쟁 지령에 놀아나는 꼭두각시나 종북반역성향 친노세력이 깔아 놓은 정권타도 굿판에서 작두춤을 추는 선무당행세를 하고 있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이다. 

대통령이라고 해서 명백한 과오나 실책에 대하여 신랄한 비판이나 국민적 질책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날카로운 비판과 듣기싫은 고언(苦言)이 약이 될 수는 있다. 그렇다고 "국민"을 내세워 안하무인격 인신공격이나 인격모독은 안 된다. 

뿐만 아니라 아무리 지식이 넘쳐나고 경험이 풍부해도 국가원수를 함부로 가르치려 드는 것은 오만불손(傲慢不遜) 그 자체라고 밖에 달리 생각 할 수가 없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고 충언에도 비판에도 금도(襟度)가 있어야 한다. 대통령 까기를 스포츠처럼 즐기고 취미삼아 대통령을 씹어대는 자들의 치기(稚氣)어린 악마성(惡魔性)에 비춰 볼 때, 그들의 지성과 이성을 의심치 않을 수 없음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악의적 비난비방이 아니라 충정 어린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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