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보다, 혹한의 빈민 찾아야
남북정상회담보다, 혹한의 빈민 찾아야
  • 이법철 대불총지도법사
  • 승인 2015.01.0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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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부 언론과 정치판은 을미년 새해 벽두부터 남북통일이 가시화 되는 것처럼 여론을 일으키고 있다. 北의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신년사에 큰 의미를 두고 확대 해석하며 아전인수(我田引水)적으로 北이 투항하듯 분석하는데, 그것은 우리의 속담인 '떡 줄 놈은 생각하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는 것을 연상 시키는 허망한 몽상(夢想)일 뿐이다. 나는 남북정상회담 보다는, 우선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혹한속에 경제난으로 고통받는 도시빈민들, 농어촌 빈민들의 구휼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대체 김정은의 "남북정상을 할 수도 있다"는 언급에 어떻게 대한민국이 '통일 대박'을 외치며 북한정권을 흡수 통일할 수 있다는 분석과 주장과 여론 조성을 할 수 있다는 것인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가 北의 김씨 왕조를 유지하기 위한 유일한 방책은 첫째, 미국 등 국제사회를 향해 북핵을 해체할 것처럼 기만책을 쓰면서 북핵을 완성해야 한다는 음모였다. 김정일, 김정은 부자는 국제사회를 기만하기 위해 김일성의 유훈은 "한반도에 비핵화였다" 헛소리를 늘어놓으면서 결국 북핵을 완성했고, 북핵으로 대남 공갈협박을 쉬지 않은 지 오래이다.

둘째, 김정은은 조부인 김일성을 본받아 여전히 중국과 라시아와 변함없는 군사동맹을 국제사회에 과시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도 6.25 전쟁 때 北을 지원한 전통을 고수하듯이 김정은을 무조건 옹호 지지하고 있다. 근거는 중국과 러시아는 번번히 유엔 상임이사의 권한으로 북의 김정은을 옹호, 지지하는 모습을 불변으로 고수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와 북의 정치 목표는 같다. 오직 한반도에 미군을 내쫓아내고,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아직 재무장하지 못한 일본국까지 장악하여 분배 하자는 허욕으로 굳게 단결해 있는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가 북을 옹호하는 속내를 분석하면 이렇게 바유할 수 있다. "돼지를 보호하고, 잘 먹이고, 잘 키우는 뜻은 잔칫날 죽인다"는 음모가 있듯이, 중국과 러시아는 자신들이 일으킨 한국전 이래 여전히 북을 옹호하는 속내는 장차 미군을 내쫓는 제2 한국전 때 북핵을 이용하고, 북한군을 총알받이로 최전선에 세우자는 흉측한 음모가 있을 뿐이라고 분석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북핵을 완성하도록 중국과 러시아는 국제사회를 기만하면서 협조해주었고, 김정은은 북핵을 완성해놓고, 중국과 러시아의 전쟁수행 명령을 학수고대하는 입장으로 분석할 수 있다.

현명한 대한민국 국민은, 친북 언론들과 친북 정치인들은 김정은의 말 한마디에 '통일대박이 가시화'되는 것처럼 선풍적인 바람을 잡아가는데 큰 의미를 가져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국내 친북 언론인, 친북 학자들, 친북 정치인은 김정은의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언급이 무슨 황제의 성지(聖旨)가 도래한 듯이 남북정상 회담을 경축하듯 하는데, 속내는 박근혜 대통령이 통 크게 남북통일을 위해 김대중, 노무현을 능가하는 대북퍼주기를 해주기를 맹촉하듯 할 뿐이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하듯, 북의 경제난에 빠진 '김정은 구하기'에 국내 친북, 종북, 진보주의들이 광분해 있을 뿐이다.

박대통령이 통 큰 대북퍼주기를 하면 급속히 평화적인 남북 통일이 오나? 김정은이 돈다발을 받아들고 감읍하여 북핵과 김씨 왕조를 해산할 것인가? 천만에 말씀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경제난으로 붕괴되는 북의 세습독재체제를 도운 北의 충신같은 김대중, 노무현의 반열에 오르고, 국민은 물론 국제사회의 비난거리요, 조롱거리로 전락할 뿐이다.

북의 김정은이 남북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두 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 첫째, 대한민국을 향해 구걸의 손을 내밀면서 박근혜정부로부터 통 큰 대북퍼주기를 받고는 인민들에게는 조공(朝貢)을 받았다고 자신의 존엄을 선전하기 위한 추악한 속셈이 있다. 둘째, 을미년은 대한민국에 북핵을 완성했다는 선언과 함께 더한층 북핵으로 위협하며 김씨 왕조에 대한민국이 흡수통일 되어야 한다고 헛소리로 주장할 수 있다고 분석, 전망할 수 있다.

사실 북의 진면목은 김씨 왕조를 수호하고, 대한민국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을 향해 북핵 발사는 물론 최후의 총알 한 발 까지 국군과 국민을 향해 발사하고, 저항 하면서 대한민국을 멸망시키려는 흉계만 있을 뿐이다. 따라서 최후의 순간까지 국민을 향해 총질을 하려는 북에게 무슨 평화통일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인가?

그동안 북의 세습독재자들은 남북정상을 응해 왔지만, 속내를 알고 보면, 국민의 혈세인 대북퍼주기의 큰 돈을 받고서야 어렵살이 응해 주었고, 결론은 받은 돈으로 세습독재체제를 강화하고, 북핵만을 완성했을 뿐이다. 대북퍼두기의 돈을 받지 않는 한 남북정상회담은 없다는 것이 북의 세습독재자들의 진면목이다.

따라서 북의 세습독재자들은 어부의 낚시에 맛좋은 미끼만 따먹고 사라지는 흉측한 물고기와 같다고 논평할 수 있다. 정부와 국민들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에 걸쳐 체제 유지와 남북분단을 고착화하는 대북퍼주기를 또다시 하게 되는 남북정상회담 보다는, 작금 혹한에 경제난으로 고생하는 국민들에 경제 지원해야 한다는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결 론

대한민국이 아무리 대북퍼주기를 하고, 남북정상회담을 해도 北은 북핵을 해체하지 않는다. 北은 오직 한반도 통일은 김씨 왕조로의 통일을 원할 뿐이다. 남북평화통일도 없다. 北은 최후까지 중국과 러시아를 배후 지원을 또다시 받아 대한민국 멸망을 위해 북핵과 미사일, 총을 발사할 뿐이라는 것에 국민들은 통찰해야 한다.

남북통일은 남북정상회담을 한다고 해서 통일이 되는 것이 아니다. 韓-美-日, 그리고 北-中-러의 통 큰 정치타협이 없고서는 통일은 커녕 제2 한국전이 발발 될 뿐이다. 중국이 대만에 대한 통일정책은 천천히 하듯이, 박근혜 대통령은 남북통일은 천천히 한다는 생각이어야 한다. 박대통령은 우선 혹한속에 경제난으로 고통받는 국민복지에 진력해야 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대북퍼주기의 서곡인 남북정상회담 보다는 혹한속의 서민경제를 위해 행동으로 보여줄 때, 대다수 국민은 박대통령을 향해 기립박수와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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