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미의 남편은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를 '꼴통 아줌마'에 비유했다.
신은미의 남편 정씨는 신은미씨가 종북논란과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두한 것과 관련해 "한 '꼴통 아줌마'가 자신의 경험을 글로 쓰고 말로 풀어 설명한 것뿐인데 언론이 너무 과민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0일 오후 7시 50분 신은미는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이민특수조사대에서 내린 강제 퇴거 명령에 따라 남편과 함께 미국 LA행 비행기에 올랐다. 신은미는 앞으로 5년간 한국에 입국할 수 없다.
신은미 씨 강제 출국에 남편 과거 발언 재조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은미 씨 강제 출국에 남편 과거 발언 재조명, 꼴통 아줌마라", "신은미 씨 강제 출국에 남편 과거 발언 재조명, 출국했구나", "신은미 씨 강제 출국에 남편 과거 발언 재조명, 5년 밖에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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