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자가 아니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자가 아니었다
  • 홍순재 칼럼니스트
  • 승인 2012.10.26 03:4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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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무소불위의 독재자가 아니라 진정한 애국자였다

▲ 대한민국 산업화 근대화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
오늘은 대한민국 산업화 근대화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 서거 33주년 되는 날이다. 박정희 대통령을 생각하며 재조명해 본다. 

박정희 대통령은 청와대에 앉아서 보고나 받고 지시나 하는 그런 지도자가 아니었다.

국민들이 살아가는데 애로 사항이 무엇이며 지시한 대로 잘 되어 가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자 시골 어느 동네 어느 집에 숟가락이 몇 개인지 알 정도로 전국 방방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

그러든 어느 날 민정시찰차 경북도청에 들려 도지사의 브리핑을 듣고 도청을 떠나려 할 때 어떤 사람이 느닷없이 박 대통령 앞에 불쑥 나타나 "야! 오랜만이다" 하고 아는 체를 했다.

이렇게 무례한 언사를 쓴 사람은 현직 군 교육장으로 대구사범 동기생이었다. 그 사람은 대통령에게 함부로 불손한 언행을 했다하여 해임되었다.

그런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박 대통령은 "옛 친구를 만나 반가워 한 말인데 왜 해임 했느냐?"고 교육부 장관을 꾸짖으며 옛 친구를 즉시 복직시켰다.

무소불위의 독재자는 자신이 신과 같은 존재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국민 위에 군림하는 그런 지도자가 아니라 국민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통령이었다.

그러기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화를 외치던 그 어느 대통령 보다도 가장 위대한 지도자가 박정희라고 한 것 아니겠나.

항간에 박정희 대통령은 근엄하고 차가우며 도무지 웃음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는 말이 시중에 나돌자, 그는 "내가 웃지 않는 대통령으로 국민에게 인상이 박힌 것은 사진 기자가 너무 근엄한 표정만을 찍은 사진을 보도했기 때문이야" 라고 했지만, 누구나 근심 걱정이 많거나 긴장하면 얼굴이 굳어져 잘 웃지 않게 된다.

당시 케네디 대통령을 만나려 미국에 갔을 때 작은 키에 검은 안경을 쓴 박 대통령 사진과 함께 실린 타임지(신문) 기사를 필자가 본적이 있다. 웃음이 없는 대통령이라고….

1963년 윤보선 씨와 대통령 첫 출마에서 그는 "유세장마다 저렇게 수많은 사람이 모여 드는데 나는 즐겁지만은 않더군", "저 많은 실업자를 모두 다 먹여 살려야 한다고 생각하니 당선된다 해도 골치가 아프겠다는 걱정이 앞서"라 하고….

서독 방문 때 광부와 간호사들이 환영하는 근로자들 앞에선 결코, 표정변화를 보이지 않다가 차 안에 들어와 눈물을 흘리고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할 때 결식아동이 배고픔에 젖어 있다는 육영수 여사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숟가락을 들지 못했던 그가 미국이 주는 원조로 근근이 연명하던 거지 나라 대통령이 국민들은 굶어 죽고 있는데 무엇이 좋아 얼굴에 웃음 띤 표정을 할 수가 있었을 것이며 도탄에 빠진 이 나라를 구하고자 구국에 일념으로 목숨 걸고 혁명한 그가 노심초사 근심 걱정으로 웃을 수가 있을까?

결코, 그는 웃음이 없는 차가운 그런 인간이 아니었다. 그러기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가장 마음에 들고 가장 친근감이 있어 마주앉아 차 한잔하며 대화하고 싶은 대통령이 박정희라 한 것 아니겠나.

어느 날이었다. 육군 소장 차림의 박정희 장군이 장교들과 함께 대구 시내에 있는 청수장이라는 음식점에 나타나 주인을 불러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내 놓으며 "우린 선불로 술을 먹어야 겠습니다. 사람 수에 맞는 술값 먼저 제하고 남는 액수만큼 안주를 주시오" 박 장군의 그와 같은 말을 들은 주인은 황송한 표정을 지으며 "일반 장교들은 외상술 자시는데 현금이 부족하면 달아 놓으시지요" 라고 했으나 좋아할 박정희 장군이 아니었다.

"우린 외상술 먹지 않습니다. 외상 갚을 돈도 없고요. 그 돈이 술값 제하고 안주 값이 남지 않으면 김치 깍두기라도 주시지요" 이처럼 강직하고 소탈한 성품에 그는 자식을 위해 그 어떤 특혜도 베풀지 않았고 단 한 푼의 재산도 물려주지 않았으며 재산이라곤 죽을 때 주머니에 단돈 10만 원과 고물 시계를 팔에 차고 있던 것 뿐이었으나, 대한민국의 국력과 국부를 20배 이상 신장시키고 늘려 놓고 간 역사상 가장 검소한 위대한 지도자였다.

인간은 자식을 생각하는 끔찍한 마음과 재물에 대한 욕망은 그 끝이 없음이 현실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것은 그가 얼마나 청렴결백 했는가를 보여 주는 것 아니 겠는가?

그러기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세종대왕을 제치고 인물 1위로 박정희 대통령을 꼽은 것 아닌가 말이다.

박 대통령이 어느 공식석상에서 한 교육자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 교육자는 박 대통령이 교사시절 옛 제자였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그에게 깎듯이 존댓말을 쓰며 말하니까 그는 민망스러워 견딜 수 없다는 듯, "대통령 각하! 저는 제자이니까 말씀을 낮추어 주십시오" 그러자 박 대통령은 고개를 흔들며 "아닙니다. 이제는 내가 선생님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나의 제자였던 당신은 지금 이 나라의 스승이니까요."

말은 곧 그 사람이다. 말은 자라온 모습과 습관을 보여주고 그 사람의 인품과 인격을 말해 준다. 인성과 인격은 그냥 만드는 것이 아니기에 아무나 존경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 박정희 내면의 인간미, 그의 성품을 국민들이 알기에 금세기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로 보는 것 아니겠나, 결코 그는 국민을 탄압한 무소불위에 독재자가 아니라 국민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위대한 지도자였다.

박 대통령이 모처럼 맞이하는 휴일 오후 골프장에 갔다. 그때 심부름하는 소녀의 신발이 낡은 것을 본 그는 소녀를 불러 "새 신발을 사 신어라" 하고 곱게 접은 지폐를 소녀의 손에 꼭 쥐여 주었다.

심부름하는 하잘것 없는 소녀의 신발까지도 섬세히 관찰하는 자상한 그는 진정 국민을 사랑한 지도자였기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지도자가 박정희 대통령이라고 한 것 아니겠나.

그는 언제나 돈을 귀중히 여겨 스스로 모범을 보였으며 돈 쓸 일이 생겼을 때 비서를 시키지 않고 손수 지갑에서 잔돈까지 꺼내 지불했던 그는 월급까지도 육영수 여사와 함께 불우한 국민을 돕고자 사회사업에 썼다.

"나의 평가는 후세의 사가들 몫" 이라던 박 대통령이 한 말이 33년 이란 긴 세월이 흘렀지만, 필자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한 세대의 생존은 유한하나 조국과 민족의 생명은 영원한 것. 오늘 우리 세대가 땀 흘려 이룩하는 모든 것이, 결코 오늘을 잘 살고자 함이 아니요. 이를 내일의 세대 앞에 물려 주어, 길이길이 겨레의 영원한 생명을 생동케 함이다" 라고...

박정희 대통령을 헐뜯고 비난하고 비판하고자 애쓰는 사람들아!

선진조국을 후손들에게 물려 주고야 말겠다는 오기 서린 의지와 집념으로 오천 년 한 맺힌 배고픔을 탈피하고 국민소득 2만 달러, 그 기반의 초석을 이룩하였기에 각종 여론 조사에서 금세기 대한민국 최고의 인물로 박정희 대통령을 꼽은 것 아닌가?

박정희 대통령, 그는 무소불위의 독재자가 아니라 진정한 애국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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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봐야 2012-12-29 16:20:51
ㅉㅉㅉ

박통 만세 2012-10-26 11:25:54
대한민국에 다시는 나올 수 없는 대통령 박정희.
지금 20~30대는 1960~80년대를 겪어보지 못했기에 독재자라 칭하고 하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먹을 것도 없어서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하는 시대였다. 말이 좋아 민주주의이지, 현재의 20~30대들이 50~60년 전에 이 세상에 태어났다면, 아마 그대들도 최고의 대통령으로 칭송했을 터인데.
대한민국의 토대를 만든 박정희 대통령님. 존경합니다.

몽당연필 2012-10-26 09:07:33
도대체 박정희대통령이 세종대왕보다 훌륭하다고 했던 여론조사는 누가 언제한건가요. 박사모에서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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