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는 묵묵히 그 길을 갈 것이다
박근혜 후보는 묵묵히 그 길을 갈 것이다
  • 윤홍로 칼럼니스트
  • 승인 2012.09.2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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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함은 대한민국 발전에 혼신을 받쳤다는 것

▲ 박정희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후보
박근혜 후보가 가천대학교 여학생회의 초청으로 특강을 하자 민주통합당(민주당)이 깜작 놀란 모양이다. 학생들을 동원했다고 비방하는 민주당의 행태를 보며, 대한민국 정치의 현주소를 보는 듯해서 씁쓸함을 지울 수가 없다, 요즘 세상에 동원될 학생이 어디 있으며, 동원하면 한순간에 드러나 언론의 집중화살을 맞을 것을 뻔히 아는데 바보짓을 하겠는가. 설령 가능 하다고 해도 동원 따위를 할 박근혜 후보가 아니다.

가천대학교 특강에서 여성 정치지도자의 자질과 관련해서 ‘목표 와 뚝심’을 꼽았다고 한다. 확실한 목표가 뚜렷이 있을 때 어려움이 있어도 이겨낼 힘이 있고, 항상 쉬운 일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그것을 극복해 나가려면 뚝심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정치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지극히 작은 것을 얻기 위해서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가천대학교에서 박근혜 후보가 부친에 대해서 전향적인 발언을 할 것처럼 언론은 바람을 잡았지만 일언반구 언급도 하지 않자 멀쑥했을 것이다. 그녀에게 부친은 생물학적인 부녀지간을 넘어 정신적인 ‘멘토’일 것이다. 사심 없이 국가발전에 혼신을 받쳤던 부친을 보며 자란 그녀에게는 부친에 대한 자부심이 가슴깊이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다리 하나를 건설하기 위해서도 희생자가 발생하는데, 5,000년의 빈곤 퇴치를 위한 역사적 사업에서 소수 선의의 희생자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저항 세력을 제압하고 일관되게 밀어붙이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번영된 자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함은 일신상의 탐욕을 위해서가 아니라 시대의 소명을 이루기 위해 자신은 독재자라는 모진 욕을 감수하면서 국가발전에 혼신을 받쳤다는 것이다.

번영된 자유 대한민국의 초석을 쌓아준 은인을 능욕하는 세월, 은혜를 원수로 갚는 세상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정당한 평가를 받을 날이 올 것이라 것을 분명히 믿는다. 작금에 정치적 이익을 위해 박정희 대통령을 비난하는 정치꾼들 과연 그분의 나라 사랑의 1/10,000이라도 있을까. 1/10,000이라도 있다면 오늘날과 같이 혼란스럽지는 않았을 것이라 단언한다. 박근혜 후보는 유신의 공과에 대해서 국민과 역사에 맡기고 더 이상 언급을 하지 않을 것이다. 단지 선의의 희생자에 대해서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어떤 비난과 비판이 있다고 해도 부친의 나라사랑을 가슴에 담고 묵묵히 나아 갈 것이다.

박근혜 후보를 폄하하기 위해서, 어떤 이는 부친을 닮아서 지독한 권력욕을 갖고 있다고 비판하는 자들도 있다. 맞다 부친도 그렇지만 그녀도 지독한 권력욕을 갖고 있다. 부친이 시대의 소명인 빈곤퇴치와 자주국방을 이루기 위해서 권력을 필요로 했듯이, 그녀도 자신의 꿈인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서 부친이 못다 이룬 꿈의 완성을 위해서 권력에 강한 욕망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녀가 아름다운 것은 국민이 준 깨끗한 권력만을 바보스러울 정도로 원한다는 것이다.

당 대표 시절 비서로부터 측근 의원을 심으라고 할 때 대표가 사심을 갖고 운영하면 당이 어떻게 되겠냐며 거부했던 그녀다. 그녀가 권력만을 탐했다면 이명박 정권은 탄생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언론과 적당히 거래만 해도 작금에 와 같이 언론의 집중공격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어쩌면 언론의 아바타라는 안철수 교수는 존재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안 교수의 대선출마 발표에 전 TV가 생중계를 하는 것을 보며 막강한 배후가 있음을 느낀다. 세간에 떠도는 대로 박근혜의 대항마로 안 교수를 키웠다는 MB정권이 배후 일 것으로 생각된다.

안철수 교수가 재벌 2.3세와 성공한 벤처기업가의 모임인 브이(V)-소사이어티 회원이라는 것이 드러나 검증에 불이 붙고 새누리당 경선의 한복판인 시점에 현영희 돈 공천 사건이 터져 나와 검증에 불을 끄고 경선에 찬물을 끼얹더니, 안철수 대선 출마를 앞두고 홍사덕 사건이 터지는 것을 보며, 나오는 길에 양탄자를 깔려고 하는 것인지 두 사건 공히 절묘한 시점 선관위 고소 제보자는 운전사 사건 내용을 살펴보며 미스터리해서 의구심이 스쳐간다.

어떠한 거래도 거부하고 오직 국민이 준 신성한 권력만을 원하는 박근혜 후보에게 권력과 언론의 모진 핍박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하지도 모른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그녀에게 왜 칠푼이라 조롱하고 장준하 진상위원회에 참여했을까, 부정과 불법 거래를 거부하는 불통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국민의 깨끗한 선택을 받고자 국민만을 믿고 의지하며 국민의 뜻을 살피고 받드는 길을 묵묵히 나아갈 뿐이다.

안 교수의 등장은 본격적인 대선 전쟁이 시작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이를 시점으로 정치판은 친이 세력과 좌익세력이 합작한 안철수 신당 탄생 등의 국민을 현혹하는 각종 쇼와 정치공작이 난무할 가능성이 농후하고, MB정권 탄생 때 그랬던 것처럼 언론과 여론조사기관은 지금보다 더 맹위를 떨칠 것이니, 그녀에게는 더욱더 모진시련이 닥쳐올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가천대학교 여성 정치지도자의 자질과 관련해서 목표 와 뚝심을 꼽았고 이를 이미 예상이라도 한 듯이 어떠한 도전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깨지지 않겠다고 다짐해 왔다. 부친이 독재자라는 모진 욕을 먹으면서도 확고한 신념으로 빈곤퇴치와 자주국방을 일관되게 밀고 나아가 오늘의 번영된 자유대한민국의 초석을 쌓았듯이 그녀도 자신의 꿈인 “하나 된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불통 칠푼이 어떤 조소와 시련이 있다고 해도 흔들리지 않고 오직 국민만을 믿고 의지하며, 그 길을 묵묵히 나아갈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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