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때리기는 치졸한 인식공격 네거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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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때리기는 치졸한 인식공격 네거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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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된 정치풍토인 선의의 정책대결을 제안 한다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최근 대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 및 통합진보당 등 야당 쪽에서 박근혜 후보를 향한 인신공격이 무차별 자행(恣行)되고 있는 터에 같은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경선을 임박해서 볼썽사나운 인신공격이 정도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이재오 의원의 “독재자의 딸”, “여성대통령 시기상조” 등의 막말, 마치 새누리당 수뇌부가 공천 장사를 한 것처럼 개인비리를 확대 해석하는 김문수 후보, 이종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의 막말, 임태희 후보의 경선중단 발목잡기 등 곳곳에서 여러 정치인들의 허무맹랑한 막말들은 스스로의 위상(位相)만 추락(墜落)시킬 뿐이다. 오늘날 우리 국민들이 세상을 보는 안목(眼目)은 넓고 깊다.

첫째로, 국민들로부터 박정희 대통령 치적(治績)은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그 후의 대통령들과 극명(克明)하게 비교된다, 지금 그가 아니었더라면 한국은 아직도 빈곤(貧困)으로부터 해방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600만 유태인을 학살(虐殺)한 나치히틀러나 무솔리니처럼 반대자들을 학살하기라도 했는가?

우리 근대사에 독재자는 김일성과 그 아들 김정일, 그리고 또 그 아들 김정은인 것은 만천하가 인정하고 있지 않은가?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시절에는 반대편의 소위 소수의 민주투사들이 억압을 받은 것에 반하여 다수의 국민들은 불편함이 없었던 것이다.

1인당 국민소득 70달러 시대의 가난했던 시절에 민주주의는 가능할 수 없었다. 무질서와 혼돈속의 수렁에 빠진 나라를 오직 구국(救國)의 일념(一念)으로 생명을 걸고 혁명을 일으킨 것은 어쩌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하늘이 내려주신 축복(祝福)인 것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 국민 대부분은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시절을 그리워하며 동경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통합당 및 통합진보당 사람들은 이명박정부를 독재정권이라고 흑색선전을 하지만, 과연 이명박정권이 독재정권인가? 4년 전 광우병 촛불집회당시 100여 일간 수도 서울의 치안이 마비되었어도 그는 청와대 골방에서 겁에 질려 벌벌 떨고 있었다고 스스로 훗날 고백한 사람을 독재자라고 할 수 있는가?

천안함 폭침, 연평도 피격 사건 등에도 겁에 질려 정면대응(正面對應)하지 못한 이명박 대통령이 독재자라면 제2인자 이재오 의원은? “전쟁터에서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는 말처럼 우리도 전쟁을 각오하고 결전의 의지를 불태운다면 그들은 함부로 도발은 엄두도 못 낼 것이다.

둘째로, “여성대통령은 시기상조”라는 발언과 이종걸 의원의 “그년” 막말은 21세기 근대사회에서 남존여비(男尊女卑)의 여성폄하(女性貶下)발언을 마구잡이로 해대는 그들의 소양이 소인배임을 자인하는 꼴이다. 과연 우리국민, 특히 여성유권자들의 표심은 이들로부터 등을 돌리게 될 것이 아닌가?

오늘날 세계 각국에서 많은 여성 지도자들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훌륭한 큰일들을 거뜬히 해내고 있다. 영국의 대처 수상은 탁월(卓越)한 리더십으로 도처에서 자행되는 파업, 태업 등 무질서 한 국가기강(國家紀綱)을 바로 일으켜 세웠고, 포틀랜드 전쟁에서 단호한 결단력(決斷力)으로 승리했으며, 독일의 메르켈 총리, 중동전쟁에서 거대 아랍연맹을 격파하고 승리를 견인(牽引)한 것도 골다메이어 이스라엘 여성 총리이다.

이재오 의원의 생각이 어쩌면 남북대결 상황에서 “여성대통령은 시기상조”라는 염려인지 모르지만 국군통수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서 다수의 군 미필자들이 국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가.

셋째로, 경선 룰과 관련해서도 세계적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아사다 마오가 올림픽 출전에 임박해서 자기가 서툰 기술부분은 채점비율을 낮추고 자기가 잘하는 종목은 채점비율을 높여 김연아 선수를 제치고 자기가 우승할 수 있도록 경기규칙(競技規則)을 바꿔달라고 요구하는 것과 비유해 보면 이는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 아닌가?

임태희 후보 등 비박 3인은 어젯밤 MBC 100분 토론에서 경선중단의 발목 잡는 언급을 재론하는 것을 보는 시청자들의 눈에 이들은 한마디로 꼴 볼견인 것이다. 새누리당 내의 경선주자는 물론 모든 야권 대선후보자들에게 진솔한 마음으로 권유한다. 일체의 치졸한 인신공격은 이제 버리고 정책대결(政策對決)로 아름다운 선의의 페어플레이를 하라고.

“나는 집권하게 되면, 대북정책은 어떤 방법으로 극복(克服)할 것이며, 유럽경제위기가 우리에게 미치는 파장을 어떻게 극복해서 경제성장을 이룰 것이며. 양극화 해소는 어떤 방법으로 관철(貫徹)시켜 빈부격차(貧富隔差)를 줄여 나갈 것이며, 국방개혁, 정치개혁, 남남갈등해소, 지역갈등해소 등 국정을 잘 이끌어 국민과 소통하면서 임기5년 동안에 우리 나라를 ‘30-50 클럽’ 에 진입시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것이 국민이 바라는 선진화된 정치풍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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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10:31:19
내가하면 정당
남이 나까면 네거티브 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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