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3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개월 전 2월 조사 대비 0.4%p 내린 29.7%로 큰 변동 없이 4개월째 30%선을 횡보하며, 10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이 전 총리는 강원과 대구·경북(TK), 학생과 무직에서 주로 상승한 반면, 호남, 진보층, 농림어업과 가정주부에서는 주로 하락했다.이 전 총리가 1위를 기록한 지역·계층은 광주·전라(44.1%, 2위 이재명 14.0%)와 경기·인천(32.8%, 2위 황교안 17.9%), 서울(29.1%, 2
21대 총선거 D-18일 앞두고 본 선거 운동이 4월 3일부터 시작되는 시점에서 지난 미래통합당 경남의 공천에 있어서 말 많고 탈 많았던 공천 무리수 바람이 잔잔해졌다.창원의창구 박완수, 창원성산구 강기윤, 합포구 최형두, 회원구 윤한홍, 진해구 이달곤,진주시갑 박대출, 진주을 강민국, 통영시고성군 정점식, 사천남해하동 하영제, 김해시갑 홍태용, 김해을 장기표, 밀양시 조해진, 거제시 서일준, 양산시갑 윤영석, 양산을 나동연, 산청함양거창합천 강석진 이렇게 경남 미래통합당 후보자 공천 및 후보자 등록이 사실상 마무리가 됐다.당 안팎
한국갤럽이 2월 둘째 주(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다음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낙연 전 국무총리(25%),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10%), 윤석열 검찰총장(5%), 안철수 신당창당준비위원장, 이재명 경기도지사(이상 3%),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2%),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이상 1%) 순으로 나타났다. 4%는 그 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47%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이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