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거 D-18일 앞두고 본 선거 운동이 4월 3일부터 시작되는 시점에서 지난 미래통합당 경남의 공천에 있어서 말 많고 탈 많았던 공천 무리수 바람이 잔잔해졌다.창원의창구 박완수, 창원성산구 강기윤, 합포구 최형두, 회원구 윤한홍, 진해구 이달곤,진주시갑 박대출, 진주을 강민국, 통영시고성군 정점식, 사천남해하동 하영제, 김해시갑 홍태용, 김해을 장기표, 밀양시 조해진, 거제시 서일준, 양산시갑 윤영석, 양산을 나동연, 산청함양거창합천 강석진 이렇게 경남 미래통합당 후보자 공천 및 후보자 등록이 사실상 마무리가 됐다.당 안팎
장기표 미래래통합당 김해을 국회의원 후보가 자신의 선거구 10,604세대를 대상으로 고위공직자 특권폐지, 생활밀착형 민심공약 담은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27일에 발송한다.홍보 내용에 따르면 경제 파탄, 안보 실종, 외교 고립, 교육 붕괴 등 문재인정권의 무능과 독선에 대한 비판 그리고 후보자의 핵심공약인‘국회의원 월급을 노동자 평균임금 330만원으로 책정하고, 보좌진은 1/3로 줄이기 등 고위공직자 특권폐지 등을 담았다.장 후보의‘민심캠프’관계자는“예비홍보물에는 인사말과 후보 소개, 경제 파탄, 안보 실종, 외교 고립, 교육 붕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