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이후에 서서히 잠행할 국민의힘 차기 대선후보군의 7룡은 오세훈, 원희룡, 한동훈, 김은혜, 김진태, 안철수, 홍준표 등이며, 여기에 스타성 홍일점은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다.이번 6.1지방선거에서 17개의 광역단체는 전라남도, 전라북도와 광주와 제주도 등 4곳은 더민주당이 앞서며, 경기도와 인천과 대전, 세종 등 4곳은 경합이며, 나머지 서울, 강원, 충청남도, 충청북도, 부산, 경남, 대구, 경북, 울산 등 9개 지역은 국민의힘이 승리가 예상된다.특히 광역단체 선거 최대 격전지는 경기도지사 선거인데, 여야 막상막하를
자유민주주의의 회복이냐? 혹은 사회주의의 진입이냐?의 선택을 놓고 혹독하게 벌인 한판 대선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더민주당 이재명 후보보다 0.73%(247,077표)를 앞서 당선됐다.온 대지를 따스하게 메아리친 봄기운과 함께 시작한 제20대 3.9대선은 온 국민들이 어떤 대선보다도 손에 땀을 내게 했고, 그 결과는 다음 날 새벽 4시쯤에야 결과를 알 수 있었으며, 윤석열 48.56%(16,394,815표), 이재명 47.83%(16,147,738표), 심상정 2.37%(803,358표)였다.이제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