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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에 대한 정치보복. 야밤 검찰소환 통보 (노숙자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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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6 13:40:38  |   조회: 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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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에 대한 정치보복. 야밤 검찰소환 통보 (노숙자담요)


지만원 박사에 대한 야밤에 검찰수사관에 의한 전화소환통보가 만약 박근혜나 그 일파의 지시에 의한 것이라면 이는 심각한 정치보복성 독재정치로 정권의 패망을 앞당기는 단초가 될 것이다.

박근혜와 그 일파에 의한 정치보복을 목적으로한 검찰재수사라는 것이 명확하게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정권은 반드시 무너진다.

그동안 박근혜에 대한 야당측 사람들의 비판들을 보면 가히 인륜을 저버린 패륜적인 공격들이 난무하는 데에도 아무런 손도 쓰지 못하고 있다가, 정권의 잘못된 정책들로 인해 피해를 당하는 국민의 입장에서 나라를 바로세우기를 염원하는 지만원 박사의 정론직필에 대해서 정권적 차원에서 정치보복을 단행한다면 이와 같은 행위는 대단히 비열하고 잘못된 처사로서 반드시 그 행위에 대한 대가를 지불받게 될 것이다.

박정희가 왜 사살 당했는지를 보라!

박근혜가 대통령으로서의 국법을 수호해야하는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법과 원칙을 스스로 허무는 짓을 마음대로 하고 있는 지금 박근혜는 마땅히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하고 탄핵을 받아 하야함이 마땅하다.

한데도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기는커녕 정권의 하수인들을 동원하여 정치보복을 단행한다면 이야 말로 전 국민적인 저항투쟁전선을 형성시킬 만한 파렴치한 독재정치가 아닐 수 없다.

독재는 혁명을 부르게 되어있다!

만약 이 사안이 그대로 집행되어 지만원 박사가 박근혜에 의해 정치보복을 실제로 당한다면 애국세력들은 물론 모든 국내외의 박근혜정권 반대세력들과 힘을 합쳐 가능한 수단을 총 동원하여 투쟁할 것이며, 결국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은 머지않아 프랑스의 루이16세와 마리앙트와네트의 단두대 처형처럼 그들의 비참해질 말로를 보게 될 것이다.

그 하수인들도 동일하다.

검사와 수사관들은 자신의 정의로운 양심을 거역하지 말기를 바란다.

지만원 박사의 의견 중에 하나도 버릴만한 것이 어디 있더냐?

국가의 발전과 나라 바로세우기를 바라는 간절한 애국심이 절절히 배어있는 날카로운 논설들과 그 깨우침이 이 시대에 가장 뛰어난 선각자이며 최고의 애국자가 아니더냐?

이 사건에 대한 법률가의 해석을 보자.

"법원의 판결과 달리 검찰의 무혐의, 기소유예 등 처분은 기판력이 없으므로 다시 혐의가 발견될 경우 재차 처벌이 법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재차 처벌하는 예는 전무하다시피 드물고, 재차 고소하더라도 대개 수사를 하지 않고 종결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동일한 사안에 대해 다시 혐의가 발견된 것도 아니고 같은 서열의 검사에 의해 이미 무혐의를 내릴 정도로 법률적 해석이 끝났다면 수사를 하지 않고 종결처리함이 마땅하다.

만약 박근혜와 그 일파가 그와 같은 부당한 명령을 내렸다면 올바른 양심에 따라 당당하게 거부하고 그대들의 가진 애국적 정의감을 실천하기 바란다!

박근혜정권은 이미 전 국민들로 부터 지지를 철회당하고 조롱과 멸시를 받는 식물정권으로 추락했고, 대통령 스스로 법과 원칙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지지를 받지 못하여 추진동력을 완전히 상실한 이 정권은 결국 조기에 퇴출당하고 무너지게 되어 있다.

박근혜정권은 오래가지 못한다.!

독재타도!
2014-06-26 13: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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