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정부, 평창 유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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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정부, 평창 유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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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한마음, 적극 지원대책 약속

^^^▲ 여야 정치권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한 마음으로 기뻐하면서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뉴스타운 박창환^^^
여야 정치권은 물론 정부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한 마음으로 기뻐하면서 성공적인 대회 유치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신임지도부와 원내 대표단이 평창에 총 출동한 한나라당은 동계올림픽 유치로 당과 정부가 다시 신뢰받는 계기가 됐다면서 대한민국의 꿈이 이뤄진 역사적인 날이라고 평가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유치 발표 뒤 곧바로 김황식 총리와 긴급 고위당정회의를 열고 강원도 발전 특별위원회를 즉시 구성해 동계올림픽 개최를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나라당 평창특위 고문을 맡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도 생중계 현장에서 함께 기뻐하며, 평창의 꿈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말했다.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대거 평창에 집결한 민주당도 평창 유치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 올림픽 특구 지정 등 구체적인 지원대책을 고위정책회의를 열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강원도 발전 특위를 구성해 SOC 등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여야 원내대표 회담을 열어 국회 차원의 기구 구성도 논의하기로 했다.

김황식 총리도 조직위를 구성하고, 특별법 등 제도적 정비에 나서겠다고 화답했다.

중국을 방문중인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현지 숙소에서 방송을 지켜보고 이 승리의 감격을 안고 하나된 국민, 통합된 대한민국, 승리의 올림픽을 이뤄나가자고 말하고 동계올림픽 지원 특별법과 특구 지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발트 3국을 순방중인 박희태 국회의장은 "총력 외교를 통해 평창이라는 보석을 세계에서 인정받았다"며 "감동의 축제 한마당을 만들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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