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은 제약사이기를 포기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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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은 제약사이기를 포기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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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성궤양용제'에 '소염진통제' 표기 해 유통

^^^▲ 환인제약 이광식 대표 ^^^
환인제약(대표 이광식)이 소화성궤양용제에 소염진통제 표기를 해 유통시킨 황당한 일이 벌어져 큰 물의를 빚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30일 환인제약의 소화성궤양용제 '유란탁주'와 소염진통제 '바렌탁주' 두 제품 모두 사용을 중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안전성 속보를 의약 전문가 및 소비자 단체 등에 배포했다.

식약청의 이같은 조치는 환인제약이 생산 유통하고 있는 소화성궤양치료제 '유란탁주'가 소염진통제로 사용하는 '바렌탁주'로 잘못 표시돼 유통됐다는 정보가 경남소재 모병원으로부터 확인된데 따른 것이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제조소에 대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문제 제품 내역 등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해당 품목과 관련성이 의심되는 유해사례 등을 인지하는 경우에는 식약청(의약품안전정보팀, 전화 : 043-719-2707, 팩스 : 0502-604-5962, 이메일 : adr@korea.kr, 홈페이지 : http://ezdrug.kfda.go.kr 의약품 부작용 보고)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환인제약은 올해 창립 제33주년을 맞은 제약사로 '이름을 알리기 보다는 품질을 앞세우며, 작은 알약 하나에도 정성을 쏟아 "좋은 약" 만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환인제약은 1996년 기업공개를 통하여 명실공히 "알차고 튼튼한" 국민의 기업으로서 원칙에 충실하고 투명한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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