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성년의 날 기념 ‘청춘禮찬’ 개최… 전통 성년례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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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성년의 날 기념 ‘청춘禮찬’ 개최… 전통 성년례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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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평내동 궁집서 전통 성년례 진행
관내 청년 10명 참여 예정
포스터 / 남양주시
포스터 / 남양주시

남양주시가 성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전통문화 행사를 마련한다.

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평내동 궁집에서 2026년 성년의 날 기념행사 ‘청춘禮찬’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성인이 된 청년들에게 책임감과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 의식인 성년례가 진행된다. 이어 한국무용과 스트릿댄스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 성년례에는 관내 청년 10명이 참여해 상견례와 관례·계례, 성년선언, 수훈례 등의 절차를 재현한다.

참가자들은 성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미를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된다.

행사장에서는 청년정책 안내와 청년인재 ‘정약용의 후예’ 모집 홍보를 비롯해 금연·절주 캠페인, 전통차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남양주시는 시민 누구나 스무 살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추억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선미 청년담당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성년으로서 첫걸음을 의미 있게 시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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