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황조롱, 도심에 보금자리 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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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황조롱, 도심에 보금자리 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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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읍사무소에 7마리 보금자리 마련

^^^▲ 황조롱이 도심에 보금자리틀다
ⓒ 뉴스타운 김종선^^^
천연기념물(제323-8호) 황조롱이 한 쌍이 인제읍사무소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새끼까지 낳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에는 암수 한쌍과 최근 포란 한 새끼 5마리 등 총7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우리나라 텃새이자 매과에 속하는 황조롱이는 주로 높은 절벽 틈새에서 살고 사람과 친숙해 도심 고층 건물에도 둥지를 틀고 번식하지만 인제읍사무소로 날아든건 처음이다.

모두 부화해 부쩍 자란 새끼들이 최근 날개짓을 하며 날아갈 준비에 한창이어서 많은 이들이 황조롱이의 보금자리를 보러 모여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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