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수단, 한반도처럼 DMZ 설치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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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수단, 한반도처럼 DMZ 설치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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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에는 에티오피아 평화군 주둔 전망

^^^▲ 에티오피아 부총리(외무장관)과 함께 걷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남북수단간의 비무장지대에 에피오피아 평화군 주둔을 환영.
ⓒ AP^^^
남수단과 북수단이 마치 한반도와 같이 비무장지대(DMZ)를 설치하기로 합의 했다.

13일(현지시각) 에티오피아에서 아프리카연합(AU)의 한 고위 관계자는 남북 수단이 아비에이(Abyei)에 비무장지대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고 에이피(AP)통신이 전했다.

이날 설치하기로 합의한 비무장지대에는에티오피아 평화군이 주둔하게 될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타보 음베키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의 대변인인 바니 아파코(Barney Afako)는 13일 남북수단간의 비무장지대 설치 합의는 이틀간의 협의 끝에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음베키 전 대통령은 이번 협상을 이끈 주역이다.

아프리카를 방문 중인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13일 논쟁의 불씨 지역인 아비에이에서 북 수단 군을 철수하기를 바라며 에티오피아 평화군이 그 곳에 주둔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남수단은 지난 해 7월 9일 북수단으로부터 독립을 했으나 국경을 두고 양측간에 긴장감이 고조돼 왔다.

남북수단의 비무장지대의 폭은 약 10km로 알려졌다. 아비에이 지역은 최대 유전(oil field)지역으로 남북간에 이곳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논쟁을 벌여왔으며 지난 5월 북수단측이 이곳을 무력으로 침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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