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소양강 연맥 이용한 크롭써클(대지미술)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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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소양강 연맥 이용한 크롭써클(대지미술)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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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평에 연맥이 자라면서 온통 푸른세상으로 변해 동화 속 그림같아

^^^▲ 소양강 연맥 이용한 크롭써클(대지미술) 조성
ⓒ 사진제공 인제군청^^^
인제 빙어축제장이였던 소양강 상류 주변지역 연맥지에 대형 크롭써클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제군에 따르면 남면 관대리 184-1번지 빙어축제장부근 소양호 일원 연맥지에 29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다음달까지 28,000㎡ 면적에 화훼종자 파종 및 72,000㎡면적에 대형 크롭써클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사업은 내년에 개최되는 초원축제에 앞서 초원축제 홍보를 위한 것으로 파란 연맥지를 스케치북 삼아 개양귀비, 금영화, 안개꽃, 유채, 수레국 등 화훼류를 이용해 튜울립, 나비문양을 조성한다.

또한 빙어로 유명한 인제에 어울리는 물고기 기하학적 형상을 표현한 크롭써클을 김래원 작가의 작품으로 조성한다.

크롭써클이 조성될 소양강 상류 주변지역은 요즘 수백만평에 연맥이 자라면서 온통 푸른세상으로 변해 동화 속 그림같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원래 이지역은 무.배추단지로 성장 했으나 농약사용 등에 따른 환경단체들의 반발로 재배 작목을 전환, 몇차례의 시행착오를 격은 후 지난 2004년부터 지역기후와 토양에 알맞은 연맥조 사료를 재배해 오고 있다.

한편 인제군은 현재 모범적인 친환경적 초지 이용 사례로 꼽히고 있는 이곳을 이용해 내년 5월부터 6월 중순에 초원축제를 개최해 청정구역 소양호와 초록의 향연을 컨셉으로 차별화된 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인제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최근에 소양강 주변지역이 온통 푸른색으로 뒤덮이면서 장관을 이뤄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며“크롭써클이 완성되는 다음달이면 더많은 관광객들이 크롭써클의 장관을 보러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포토존등 주변시설을 정비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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